대전에 살고 있는 필자는 많이 가는 곳이 라이딩 아니면 등산이다. 솔직히 대전은 젊은 층이 놀기 에는 약간 아쉬운 곳이 많다. 한마디로 줄여서 젊은 층이 놀만한 곳이 크게 없다. 굳이 있다면 오월드 같은 놀이공원도 있지만 서울만큼 좋지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필자는 놀이기구를 그리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다. 물론 안 좋아 한다는 것은 아니다. 대전은 예로부터 주변에 산들로 둘러 쌓여져있다. 대전도 한자로 풀이하면 큰밭이겠는가! 그래서 대전은 산이 많다. 그래서 필자는 예전부터 산을 많이 올랐다. 그래서 대전에는 유명한 휴양림 등이 많이 있다.
만인산은 대전분들도 많이 오고 자른 지역분들도 찾는 휴양림이다.
만인산의 안내도이다. 필자는 만인산을 좋아한다. 이유는 어렸을 때 외할머니 댁에 가려면 반드시 이곳을 지나기 때문이었다. 지금은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자주 가지는 못한다. 그래서 외할머니가 항상 그립다.
주차공간도 많이 있어서 주차걱정은 안 해도 된다.
가족단위로 와도 좋다. 그리고 산길이 어느 정도까지 아스팔트가 깔려있어서 유모차나 몸이 불편한 분도 휠체어를 가져와도 좋다.
그리고 숲속자연탐방로가 있어서 이 길로 가면 건너편으로 편안하게 넘어 갈 수가 있다.
이렇게 산과 산 가운데에 도로가 있어서 도로고 가면 위험하지만 구름다리로 건너가면 편리하다.
구름다리를 건너면서 주변 풍경을 구경하면서 갈 수가 있다. 사람 두 명은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이다.
이렇게 분수도 볼 수 있어서 기분도 좋아진다.
그리고 이렇게 휴게소도 있어서 간식이나 급한 볼일도 해결 할 수가 있다.
여기는 항상 사람이 많다. 여기 명물은 "봉이호떡"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서 먹는다.
그리고 앉아서 편안하게 음식을 먹을 수도 있다. 먹고 난 뒤에 쓰레기는 쓰레기통이 있으니 문화시민의식으로 치우자.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이렇게 만인산 자연휴양림에 오면 산과 음식, 건강까지 모두 즐길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