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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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역시 필자는 친구와 친구동생 그리고 필자 이렇게 3명이서 낚시를 다녀왔다. 물론 이날은 필자가 배스를 아주 조그마한 녀석으로 잡았다. 여기서 필자는 아쉬운 것이 두 가지가 있었다. 하나는 배스를 너무 작은 것을 잡았다는 것(그래도 기분은 좋음)이고 또 하나는 필자만이 배스를 잡았다는 것이다. 친구와 친구동생은 배스를 보기는커녕 입질도 못했기 때문에 정말로 아쉬웠다. 티비 낚시프로그램을 보면 낚싯대를 던지는 족족 5분도 안되어서 잡는데 정말로 볼 때마다 부러웠다. 아직은 우리들의 실력이 많이 부족한 탓인가 보다. 그래서 아쉬움을 달래고 배가 고파서 고기를 먹기로 했다. 그래도 배는 채워야지 않겠는가?


대전 중구 은행동 무한리필 고기집 다녀옴!


우리는 너무나 배가 많이 고팠다.


여기는 일 인당 11,000원을 내면 삼겹살을 무한으로 먹을 수가 있다. 그리고 4인 이상으로 오면 콜라 1.25L가 서비스로 나온다. 그러니 4인 이상 가는 것이 현명하다.


고기는 총 3종류로 나누어서 나오며 종류는 초벌삼겹살, 그냥 삼겹살, 소금 삼겹살로 나온다.


고기는 아주 맛이 있었다. 단 아쉬운 것은 소금 삽겹살은 그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혹여 가는 분은 소금삼겹살은 빼고 달라고 하면 된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로 많았다. 그래서 알바생 얼굴들이 많이 힘들어 보였다.


양옆으로 필자위치로 왼쪽에는 고등학생4명 오른쪽에 중학생4명이 있었는데 중학생들이 먹는 것이 압도적이었다. 필자네와 고등학생을 합쳐서 먹는 뜻 한 느낌이 들었다. 역시 식성이 대단했다.


갈 사람은 이 지도의 위치에 가면 있다. 평점은 3.5이다. 평균보다 약간 위이다. 아무래도 뭐 무한리필집은 어쩔 수가 없다.


대전 용전동 삼겹살 무한리필집 달콤한 삼겹살

대전 둔산동 돈까스 무한리필 아인방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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