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치원 때부터 대전에서 살았으면 아직까지도 대전에서 살고 있다. 대전은 공기도 좋고 모든지 다 좋다. 하지만 문제가 하나가 있는 게 그건 대전은 전국을 통 털어 각종 세금이 비싸다는 것이다. 가스비나 전기세도 다른 지역에 비해서 비싸다는 것이다. 그리고 교통비도 비싸다는 것이다. 어떻게 교통비는 서울이 비싸야 정상인데 서울보다 대전이 더 비싸다니 충격이었다. 그래서 난 대전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다. 이것만 고치면 정말로 살기 좋은 도시가 될 텐데 시장은 뭐하나 모르겠다. 대전은 산이 많은데 이번에는 대전에서도 유명하고 다른 도시분 들도 찾아오는 계족산 황톳길을 소개하려 한다.
어느덧 대전의 명물이 된 계족산 황톳길이며 매년 여름이 되면 전국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 그래서 계족산에는 등산 코스가 많지만 황톳길 등산 코스만이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가 황톳길 코스이며 이 코스를 다 도려면 2~3시간은 걸어야 되는 길이도 긴 거리를 자랑한다. 황톳길은 대전의 어느 주류회사 회장님이 하시게 되어서 유명해지기도 하였다.
오른쪽 보이는 길이 바로 황톳길이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으면 발끝부터 전해오는 시원함을 느낄 수가 있다. 정말로 기분도 좋고 힐링이 된다.
가는 동안 이렇게 쉼터도 있고 풍경도 좋아서 더욱더 힐링이 된다. 다들 와서 걸어보면 확실히 느낄 수가 있다. 올 때는 계족산 등산로 입구라고 치면 1개가 나오는데 여기로 오면 된다.
이렇게 가족단위로 와도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으니 안심하고 와도 된다. 다음 여름에는 다들 대전 계족산 황톳길을 한번 걸어보자. 정말로 힐링 된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입 안에서 나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