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제일 조심해야 하는 것이 바로 독감일 것이다. 독감은 급성 호흡기 질환인데 코, 목 , 폐에 침투해서 고열, 기침,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 같은 전실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다. 독감은 전 세계적으로 발병을 하며 계절에 상관없이 독감에 걸리며 그중에 한국은 겨울철에 많이 걸린다. 아무래도 어쩔 수가 없나보다. 필자는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체질인가 보다. 아직 한 8년 전에 몸살감기에 하루정도 걸리고 지금까지 안 걸렸다. 물론 이렇게 말하고 걸릴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몸 관리를 철저히 하려고 한다. 그래서 감기에 좋은 음식도 자주 먹는다.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하는 것이다.
감기에 좋은 음식은 많이 있지만 그래도 많이 알려져 있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소개하겠다.
먼저 생강과 강황은 감기에 걸릴 조짐이 보일 때 먹으면 면연력을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생강은 얇게 썰어서 말린 후 다려먹으면 좋으면 강황은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다.
키위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를 예방을 할 수가 있다. 그리고 감기에 걸렸어도 먹어도 감기를 빨리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키위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과일로는 레몬, 오렌지가 있으며 피망도 같은 효과를 본다.
당근은 비타민A가 가장 풍부한 식품이며 당근은 감기에도 도움이 되지만 다들 알듯이 눈에 피로와 사람의 피부와 염증에도 도움이 된다. 이와 비슷한 식품은 고구마, 살구, 시금치 등이 있다.
배는 각종 비타민, 캴륨, 우테올린 같은 항염증 효과가 있는 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기관지염, 기침, 가래를 적게 해주고 몸에 열을 내리는데도 도움을 많이 준다.
콩나물은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비타민C, B, A가 풍부해서 면연력을 강화하고 간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어서 감기에 도움이 된다.
풋고추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를 보호해주고 신경섬유에서 콧물 샘이나 침샘에 영향을 주어서 몸속에 노폐물을 배출하게끔 도움을 준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매우니 적당히 알아서 먹도록 하자.
호박은 베카로틴의 성분이 풍부하여 손발이 찬 사람이 먹으면 보온효과를 볼 수가 있다. 그래서 감기에 걸리지 않게 항상 체온을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파뿌리는 몸에 찬 기운을 없애주고 몸에 체온을 올려주는 효과를 낸다. 그래서 파뿌리를 다려먹으면 몸 속 노폐물을 빼고 체온을 올려주어서 겨울에 항상 따뜻하게 다닐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대추는 소화기관을 담당하는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어서 몸의 면연력을 극대화 시켜준다. 대추는 말려서 다려먹는 것이 제일 좋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감기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많이 있다. 그러니 이런 음식을 자주 섭취하여서 감기에서 벗어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