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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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강아지인 똘이는 대문을 열어주면 불이나케 뛰어 나간다. 뭐 그렇다고 걱정은 하지 않는다. 한 30분정도 돌이가 가고 싶은 곳에 실컷 뛰어 놀다가 알아서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상하게도 30분에서 넘지도 않고 그렇다고 빨리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30분에서 1~2분차이로 정확하게 들어온다. 아주 신기하다. 뭐 물론 강아지는 안전줄을 해서 나가야 하지만 동네가 동네인 만큼 크게 무리는 없다. 동네 분들도 다 이해를 해주시고 불편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이기도 하다. 항의가 들어오면 안전줄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니 지금은 놔두도 있다. 그래서 더욱 정감이 가서 더 맛있는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이다.


강아지와 보리수


보리수라고 하면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보리수이다. 보리수는 사람에게 기침을 적게 해주고 천식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좋은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과일이다. 하지만 이 보리수가 강아지에게 좋을까? 궁금하지 않은가?


보리수는 뽕나무과인 과일이다. 이 보리수는 강아지가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아직은 이 보리수가 강아지에게 어디가 좋은지는 확실하게 나오지는 않은 상태다. 그러나 먹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기 때문에 주어도 된다. 단 줄때는 꼭지와 보리수 안에 씨는 반드시 제거를 한 후에 주어야 한다는 점은 명심하자.


필자가 좋은 것을 하나 알려주자면 강아지는 과일도 좋지만 채소와 궁합이 더 잘 맞는다고 한다. 뭐 이것 기본적으로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채소류에서도 매운 성분이 들어있는 채소는 독약이라는 사실은 잊지 말도록 하자. 우리 똘이는 항상 건강한 음식만 챙겨준다. 그래서 아주 건강하다. 그러니 여러분도 좋은 지식을 많이 쌓아두도록 하자. 사랑하는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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