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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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중에서도 강아지는 매년 매해 고양이와 같이 1~2위를 다투는 반려동물계의 사랑받는 동물이다. 우리 집에도 강아지를 한 마리 키우고 있는데 이름은 똘이이고 믹스견으로 다들 아주 잘 알고 잊듯이 한국말로 발발이다. 하긴 우리나라에는 순종보다는 약간 피가 섞인 믹스견들이 많이 있다. 뭐 믹스견이면 어떻고 순종이면 어떠냐! 우리에게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는 강아지면 그만인 것이다. 강아지가 먹을 수가 있는 음식은 사람보다는 확실히 적다. 그래서 사람이 음식을 먹고 있으면 강아지들이 달라고 바라볼 때가 많다. 그래서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종종 주고는 하는데 줄 때 강아지를 한번 더 생각하고 줘도 될지 말지를 잘 생각을 하고 주자.


강아지와 옥수수


이 강아지가 바로 우리 집 강아지 똘이다. 정말로 귀여운 녀석이다. 항상 나를 보면 내 주위를 한 10~20바퀴정도 빙글빙글 돌아다닌다. 정말로 하는 짓이 너무나 귀엽다.

 

일단 옥수수는 강아지에게 줘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단 옥수는 통째로 주면 강아지들 습성상 씹지 않고 먹기 때문에 대형견은 먹어도 크게 문제가 안되지만 중현견, 소형견은 위가 작고 해서 소화력이 떨어지고 변을 볼 때 약간 힘들어 할 수도 있다.

 

그래서 옥수수를 줄 때는 강아지를 위해서 하나하나 띠어서 주면 좋다. 나는 강아지와 놀기 위해서 하나하나 던져서 준다. 그럼 강아지와 놀이를 하면서 간식처럼 먹을 수가 있어서 참 좋은 방법이다. 일석이조인 것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강아지가 먹을 것을 좋아한다고 해서 아무거나 주면 안되고 한번 더 생각을 하고 주고 또한 주면서도 과한 장난을 하면 강아지가 먹는 것에 민감해 져서 먹이를 급하게 먹는 식습관이 생길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과한 장난은 강아지가 자기 음식을 뺏길 수가 있다는 불안감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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