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아주 사랑스러운 어린 여자아이 조카가 하나가 있다. 이번에 조카가 서울에서 대전으로 놀러와서 필자가 그간 누나와 매형이 조카 때문에 자유시간을 못 가진 것 같아서 필자가 조카와 같이 놀아주기로 하였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키즈카페가 새롭게 오픈을 하여서 가게 되었다. 이번에 오픈한 키즈카페는 대전복합터미널에 지하1층에 새롭게 오픈을 하였다.
"천가의 라이프"는 필자의 일상적인 지식 모음이다!!!
필자의 일상적인 내용과 생활에 필요하다고 느끼는 지식을 공유하고자 필자 나름대로 쓴 글이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키즈카페는 대전 복합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오픈을 하여서 아직 많은 부모들이 모르고 있다.
지하 1층 통째로 키즈카페이다. 그래서 엄청나게 넓다. 그리고 한번 들어가면 시간제한이 없어서 아이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낼 수가 있다.
아빠들을 위한 오락기도 준비되어 있어서 어른들을 위한 공간도 준비가 되어있다.
신발장은 넓으니 각자 알아서 원하는 위치에 편안하게 신발을 보관을 해도 된다.
카페도 있고 간단하게 음식이 나오는 식당도 준비되어 있으니 허기가 지거나 목이 마르면 찾아가서 마음껏 즐기면 된다. 단 꽁짜가 아니니 머니는 가지고 가자.
여기는 블럭을 가지고 노는 곳이다. 여자아이는 별로 안 좋아 하지만 남자아이는 많이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여기는 에어쿠션이 있는 방방이며 각 벽에도 에어매트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뛰어 놀다가 부딪혀도 다칠 염려는 없다.
여기는 에어볼로 스크린을 맞춰서 하는 곳이다. 조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여기서 30분마다 한번씩 기차를 탈 수가 있으며 기차는 무료로 즐길 수가 있다. 여기서 제일 인기가 있는 놀이시설이다. 여기서 조카는 4번이나 기차를 탔다.
조카가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정말로 좋다.
조카가 2번째로 좋아하는 편백나무 블럭방이다. 필자는 그레이트피그미플에서 2시간이 넘게 조카와 시간을 보냈고 누나와 매형도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역시 조카와 같이 노는 데는 엄청난 체력이 필요한 것 같다. 그래도 다음에 더 많이 놀아줘야겠다.
대전에 사는 분들은 대전 복합터미널에 있는 그레이트피그미플로 한번 가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