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대전에는 많은 맛집들이 존재를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대전을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여러 맛집 중에 저는 대표적으로 바로그집이라는 떡볶이 분식점을 좋아합니다.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대학 생활을 할 때에 정말로 많이 갔던 분식점입니다. 그래서 요즘도 생각이 나면 종종 혼자라도 찾아가곤 합니다.
대전에 바로그집은 대략 8군데가 넘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은 가양동에 있는 곳인데 이번에 가지 못하고 약속이 있어서 약속 장소 근처인 괴정동에 있는 바로그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나와서 배가 고파서 왔는데 포장하는 손님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저는 물론 포장은 아니고 홀에서 먹고 가는 거지만 말이죠.
저는 떡볶이와 김밥을 시켜 먹었습니다. 여기 바로그집은 일반 매콤한 떡볶이와는 다르게 달콤한 갈릭맛이 나는 떡볶이 입니다. 그래서 아주 특이한 떡볶이로 유명하지요.
저는 이 바로그집 떡볶이 소스에 김밥을 찍어 먹는 것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여러분도 한번 와서 드셔보세요. 진짜로 맛있습니다.
너무 맛이 있어서 정신없이 먹다보니 다 먹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먹으면 반하실 겁니다. 하지만 이 떡볶이는 많이 먹을 시에 느끼함이 같이 오니 진정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혼자면 1인분 2명이면 2인분 이렇게 시켜서 먹으면 정말로 맛있는 바로그집 떡볶이를 드실 수가 있을 것 입니다. 역시 오래간만에 와서 먹어도 저어게는 정말로 맛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