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사회에 사람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일을 하고 있으며, 그래서 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각자 자기만의 방식을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여행, 맛집, 운동, 숙면, 노래방 등이 대표적이지만 이 밖에도 많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있을 것 입니다. 필자는 여행과 운동을 스트레스를 많이 풀고 있으며, 여러분은 어떠한 방법을 스트레스를 푸나요?
"천가의 라이프"는 필자의 일상적인 지식 모음입니다!!!
필자의 일상적인 내용과 생활에 필요하다고 느끼는 지식을 공유하고자 필자 나름대로 쓴 글이며,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입니다.
저는 이번에 충남 보령에 가족여행을 가면서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게 되었는데요. 그리고 그중에 정말로 괜찮고 어린이들 공부도 되고 하는 아주 괜찮은 곳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인터넷에서 가볼만한 곳이라고 나와 있어서 그냥 가보게 되었는데 저에게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석탄박물관입니다.
여기가 바로 가족들과 함께 간 석탄박물관입니다.
가격은 만 65세 이상은 무료이며 성인은 약 1천 5백 원입니다. 생각했던 가격 보다는 정말로 저렴한 가격입니다. 부담이 전혀 없지요.
석탄박물관은 예전의 어르신들의 탄광을 알려주기 위한 곳이며 탄광에 대해서 많이 알아 갈 수가 있는 곳 입니다.
안내도입니다.
석탄막물관은 내부와 외부로 나눠지는데 저는 처음에 내부만 전부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내부만 생각을 한다면 좀 작다는 느낌이 드는데 외부까지 생각하면 상당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영상관도 있습니다. 영상은 흑백으로 예전의 모습을 볼 수가 있어서 40대 이상부터 약간 공감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탄광의 모형이 있습니다. 정말로 리얼리티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예전의 석탄으로 연탄을 만드는 기계이지만 저는 본적이 처음이라서 생소하였습니다.
2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 팁은 어린아이들은 놀랄 수도 있으니 그 점 유의해 주세요. 저의 5살 된 조카는 울음을 엘리베이터 안이 너무 어두워지고 공포감에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이날은 약간 더운 날이었는데 지하로 내려가니 정말로 시원하였습니다. 야간의 지하 갱도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곳입니다.
이것이 공포의 엘리베이터입니다.
외부로 나오면 탄광의 열차를 볼 수가 있으며 각종 대전 전자기기들이 있습니다.
가다보면 분수도 있으며 여기서 어린이들이 정말로 좋아하는 곳입니다.
야외 화장실도 있는데 정말로 깔끔합니다. 여러분도 충남 보령에 가시면 꼭 한 번 가보시라고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