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예전에 고양이를 키운 적이 있다. 하지만 그때는 필자가 8살이라서 고양이를 3달도 넘기지 못해서 하늘로 가게 만들었다. 이유는 아무거나 음식을 주었기 때문이다. 아직 어려서 고양이에게 무엇을 주면 되고 무엇을 주면 안되는지 모르는 나이였다. 하지만 필자의 잘못을 그렇게 됐다는 것이 아직까지 고양이를 키우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이고 또 한 가지는 어머니가 고양이털을 싫어하셔서이다. 아직만 지금은 고양이의 충분한 지식도 쌓았고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키운다면 아주 좋은 집사가 될 수 있는 조건이 갖추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키우지는 못하고 주변에 조언을 많이 하고 있다. 음식은 정말로 중요하다.
고양이에게 파인애플을 주면 될까? 안될까? 고민이 된다. 하지만 필자는 알고 있다. 파인애플이 고양이에게 얼마나 고마운 과일인지!
파인애플은 고양이가 그루밍(고양이가 토해내는 고양이 털 뭉치)을 편안하게 도와준다. 그래서 파인애플은 고양이에게 주면 아주 좋다.
하지만 파인애플을 줄 때 주위를 해야 한다. 파인애플은 통으로 주지 말고 네모난 모양으로 쉽게 말하면 치킨 무처럼 잘라서 주면 좋다. 그리고 파인애플 심은 주면 안 된다. 그리고 하나 더 파인애플 통조림은 주면 안 된다. 파인애플 통조림에는 고양이에게 좋지 않은 성분이 많기 때문에 파인애플은 곡 생으로 주어야 한다.
고양이에게 파인애플은 필요한 과일이니 주면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자주 주면 식습관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에 1~2주에 1번 정도가 적당하다. 물론 자주 주고 싶은 집사들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고양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지키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