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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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여름 태풍과 폭우가 오는 장마철을 준비하는 시즌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집에 방수를 하는 분들을 주변에서 아주 쉽게 볼 수가 있을 것 입니다. 물론 천가네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천가네는 방수를 하지 않고 요즘 대세인 기와지붕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천가의 라이프"는 필자의 일상적인 지식 모음입니다!!!

필자의 일상적인 내용과 생활에 필요하다고 느끼는 지식을 공유하고자 필자 나름대로 쓴 글이며,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필자의 아주 작은 바램입니다.


단독주택 방수대신 기와지붕을 올리세요.


장마철이 오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바로 방수입니다. 방수를 제대로 하지 않으며 폭풍이 불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비가 많이 오면 집안에 물이 새는 부분이 많아져서 정말로 끔찍한 사태가 벌어집니다. 그래서 방수는 필수입니다. 방수 같은 경우는 5년에 한 번은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5년마다 방수를 하는 것도 비용이나 시간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요즘은 기와지붕을 올리는 집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기는 바로 천가네 집 옥상입니다. 육안으로 보아도 방수를 해야 한다는 것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집은 방수를 하는 데에도 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기와지붕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기와지붕도 비용은 방수보다는 비싸지만 장기간으로 볼 때는 기와지붕을 올리고나면 관리만 해주면 방수는 하지 않아도 되니 장기간으로 볼 때는 경제적입니다.



기와지붕을 올리는 것은 이렇게 뼈대가 필요한데 요즘 나무로 하는 집이 많지만 천가네는 제대로 하기 위해서 철 구조물로 하기로 했습니다. 나무는 장기간이 지나면 썩고 뒤틀림이 생겨서 문제가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지붕을 올리기 위해서 반드시 구청에 신고를 하고 하셔야 합니다. 신고를 하지 않고 하면 불법 건축물에 속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고는 필수입니다.


작업기간은 타이틀하게 하면 1주일정도 걸리며 다행이도 아버지 아시는 분들이 이런 공사에 일가견이 있으셔서 아주 저렴하고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완성이 되면 완성사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은 저에게 물어보시면 착실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전 홍도육교 지하화 사업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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