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네 주택 옥상 기와지붕 올리기 공사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천가네 집은 아파트가 아닌 일반 주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5년마다 장마철이 되면 방수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번 방수하는 시즌이 왔지만 방수를 하지를 않고 기와지붕을 올리려고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기와지붕을 올리면 5년마다 방수를 하지 않아도 되며 간간히 관리만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집안이 시원하면 겨울에는 따뜻해집니다.
"천가의 라이프"는 필자의 일상적인 지식 모음입니다!!!
필자의 일상적인 내용과 생활에 필요하다고 느끼는 지식을 공유하고자 필자 나름대로 쓴 글이며,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필자의 아주 작은 바램입니다.
천가 주택 기와지붕 올리기 작업 완료
이번에 천가네는 기와지붕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제가 거의 80%정도 공사작업을 하였으며 20%는 인력이 부족해서 사람을 불러서 공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공사 기간이 좀 오래 걸리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사람을 불러서 하게 되면 약 1주일 안으로 공사가 마무리 되지만 저희는 약1달이 좀 넘게 걸린 것 갔습니다. 그래도 이번 공사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으니 아주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지붕의 모습이며 왼쪽에 감나무가 있는데 지붕 공사를 위해서 약간의 가지치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부분을 정리를 하고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공사기간이 오래 걸린 이유는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주말에만 시간이 나서 평일에는 아버지가 혼자서 조금씩 하시고 주말에 힘이 드는 공사를 같이 하였습니다.
먼저 철로 지붕의 기초를 올리고 용접과 그라인더와 나사피스로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철 기와지붕을 올리면서 약간 한달 이상의 공사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높이는 약 2m정도입니다.
하고 나니 정말로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전기를 설치하고 좀 더 보안할 것이 있으면 보안을 하면 됩니다. 만약 이러한 기와지붕을 올리시는데 궁금한 점이 있다면 천가에게 물어보시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견적도 어느정도는 내드릴 수가 있습니다.
이제 천가네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집안의 공기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