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건강을 많이 생각하는 나이가 되어 버렸다. 20대에는 뭘해도 전혀 피곤하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도 피곤함이 없이 바로바로 일어났는데 이제는 피곤함을 느끼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물론 부모님에 비해서는 아직은 한참때지만 이제 건강관리에 눈이 많이 가게 되었다. 그래서 건강에 관련된 글들도 많이보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 네 모습을 보면서 흡족해 하고 있다. 그래서 네가 좋아하는 자전거도 여르미 되서 더워도 겨울이 되서 춥다고 해서 미루지않고 열심히 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 주스를 갈아서 먹는 걸 좋아하게 되었다. 어렸을 때는 별로 맛이 없어서 안 먹었지만 지금은 맛도 있고 건강에도 좋으니 자주 먹는다. 그래서 네가 자주 먹는 주스를 만들어 먹어 볼 것이다.
먼저 당근1개 사과 1개 그리고 바나나 반개이지만 미리 갈아서 얼려놓은걸 쓰기로 해보자. 얼린 바나나를 쓰면 먹을때 시원하게 즐길 수가 있다. 그리고 요구르트는 3개를 준비해보자.
먼저 당근을 엄치 손 한마디 정도 크기로 잘라 끓은 물에 약 10~20초정도 데쳐야 한다. 당근은 그냥 생으로 먹는 것보다. 끓은물에 데쳐서 먹게 되면 영양소가 더 살아나 흡수율도 빠르고 몸에도 좋기 때문이다. 당근은 눈에 많은 도움이 된다.
물은 요구르트 병의 2~3개정도 넣고 끓이면 된다. 그리고 끓이고 난뒤 물은 버리지 말고 이 물도 갈때 넣어야 한다. 그래야 당근의 빠져나간 영양분이 물에 베어있기 때문에 모든 영양분을 흡수 할 수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과를 를 썰어서 보자. 물론 그냥 크게크게 통으로 넣어도 무관하지만 잘게 썰어서 넣으면 믹서기에 넣고 갈때 더 빠르고 잘 갈리기 때문에 잘게 썰어보자.
자이제 당근, 사과, 바나나, 요구르트를 믹서기 통에 넣는다. 자 여기서 사과와 당근은 서로 궁합이 아주 잘 맞기 때문에 당근의 비타민A, 단백질, 섬유질, 철, 미네랄, 무기질 성분과 사과의 지방을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는 폴리페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유기산과 미네랄성분을 극대화 시켜주는 역활을 한다. 그래서 당근과 사과는 같이 먹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마지막을 믹서기로 잘 갈리도록 원하는 시간만큼 갈아준다.
갈고 난뒤 컵에 옮겨담아서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며 남은 것은 잘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서 저녁에 먹으면 끝이다.
그렇게 하면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 할 수있을 뿐더러 몸안에 있는 안좋은 물질이 체내에서 배출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장운동을 활발히 도와주는 요구르트도 마셨으니 그이상은 상상에 맡기겠다. 하루를 이런 디톡스 주스로 시작한다면 하루의 일들이 잘 풀릴 수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