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고양이가 기침을 한다면 천식을 의심하자.

반려동물 천만시대 이제 우리는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왔다. 주변을 둘러봐도 반려동물인 강아지나 고양이, 햄스터, 이구아나, 뱀, 토끼, 다람쥐, 앵무새, 물고기 같은 여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학대를 받은 반려동물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 이제는 함께 공존을 하는 시대에 더 이상 고통 받는 반려동물들이 없으면 정말로 좋겠다.

"천가의 라이프"는 필자의 일상적인 지식 모음이다!!!

필자의 일상적인 내용과 생활에 필요하다고 느끼는 지식을 공유하고자 필자 나름대로 쓴 글이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양이가 잦은 기침을 하면 천식일 확률이 높다.

반려묘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요새는 혼족(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많은 관리가 필요한 강아지보다 혼자서도 알아서 잘하고 많은 관리가 필요 없는 고양이를 키우는 고양이족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필자도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현재 필자의 집에는 원래 터줏대감인 똘이(믹스견)와 방울이(요크셔테리어)가 있어서 고양이를 키울 형편이 되지 못한다. 필자는 이 두 녀석에게 당분간 매진을 해야겠다.

반려묘 고양이가 평소에 목에 무엇가 걸린 것처럼 기침을 자주한다면 '천식'을 의심을 해야 한다. 고양이 천식은 기도 내부로 과도하게 점액이 분비되거나, 점막이 부어올라서 고양이의 기관지가 좁아지게 되는 무서운 질병이다. 천식이 심하면 호흡곤란으로 생명까지 위험해지지 이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가야한다.

▼고양이 천식의 원인

ㅇ 알레르기 유발 물질 섭취

ㅇ 담배연기

ㅇ 미세먼지, 미세입자

ㅇ 공팡이 포자

ㅇ 유전적인 원인

▼고양이 천식의 증상

ㅇ 평소보다 숨을 쉬는 것을 힘들어 한다.

ㅇ 평소보다 숨을 빠르게 쉰다.

ㅇ 체중이 점점 감소한다.

ㅇ 갑자기 잘 먹지 않는다.

ㅇ 숨을 쉴 때 '쌕쌕' 거리거나 씨근 거리는 소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