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촌동 실내낚시터 두 번째 방문 입질부터 챔질 타이밍 영상
필자는 예전에는 낚시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이가 하나하나 먹다보니 낚시라는 것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는 것을 요새 깨닫는 중이다. 그래서 야외에서는 배스낚시를 즐기며 실내에서는 낚시카페를 자주방문 하곤 한다. 물론 실외나 실내를 혼자서 다니지는 않는다. 필자는 항상 낚시를 갈 때 마다 같이 가는 친한 동생이 있다. 처음에는 친구와 같이 다녔지만 다니다보니 친구의 동생과 마음이 맞아서 요새는 같이 자주 다니고 있다. 요새는 이제 날씨가 풀리고 해서 실외낚시를 많이 다니지만 이번에 친구와 동생과 같이 간만에 실내낚시를 가기로 하였다.
대전 중촌동 실내낚시터 두 번째 방문 입질부터 챔질 타이밍 영상
짜릿한 입질을 원한다면 필자는 "실내낚시터"를 추천을 한다.
사진으로는 사람이 없어 보이지만 10분이 지나니 사람이 만원인사였다. 이날은 이벤트가 있어서 사람이 더 모여 들었다.
친구와 동생과 잡으면서 영상을 찍었다. 영상을 찍으니 좋은 점이 있었다. 영상 주변으로 사람들이 오지 않아서 편하게 실내낚시를 즐길 수가 있었다. 이날 동생이 제일 많이 잡았으며 그다음이 친구 그리고 필자가 꼴찌로 많이 잡지 못하였지만 사은품은 필자가 운이 좋게 제일 많이 받았다.
여기는 다른 실내낚시터와 다르게 방문할 때 마다 사장님이 사은품을 챙겨준다. 다른 실내낚시터는 무조건 정확한 포인트를 모아야 주지만 여기는 한 사람당 하나씩은 챙겨준다. 사장님의 인심이 정말로 후하다. 이날 필자는 차량용 수납함과 차량용 캐릭터방향제3개를 받았다. 이벤트의 효과였다. 친구는 1개, 동생은1개를 받았다. 그래서 내 방향제 하나를 동생에게 주었다. 아무래도 재미도 재미지만 사은품을 안 받으면 최고의 재미를 느낄 수가 없는 것은 당연한 효과이다. 여러분도 한번 가보도록 하자. "천가의 블로그"를 보고 왔다고 말하면 정말로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