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고양이 오징어가 미치는 영향력.

지금 반려동물 시장이 점점 커져만 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반려동물 시장이 천만시장이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몇 년 후면 반려동물시장이 엄청나질 것이다. 반려동물 시장 중에 강아지와 고양이가 아무래도 제일 점유율이 높을 것이다. 필자는 현재 강아지를 한 마리 키우고 있다. 강아지 종은 그냥 믹스견이다. 여러분은 지금 키우고 있는 반려동물은 무언인가? 아마 독특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뭐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자신만의 특성에 맞게 키우는 것이니깐!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고 제일 자신이 있는 것으로 키우는 것이 제일 좋다.

오징어가 고양이에게 미치는 영향력.

오징어는 고양이에게 어떠한 음식일까?

반려인 집사들은 다 알고 있듯이 오징어는 고양이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다. 이유는 뭐 굳이 설명을 안 해도 알겠지만 말을 하자면 바로 염분 때문이다.

특히 이런 마른 오징어는 절대로 주면 안 된다. 이유는 일반 오징어를 말린 오징어이기 때문에 염분이 더 많다. 그래서 안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른 오징어는 체내에서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고양이가 먹으면 소화불량이나 구토를 하게 된다.

간혹 오징어를 잘 씻어서 삶으면 염분이 어느 정도 빠져서 먹여도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삶은 오징어는 고양이의 비타민B1을 파괴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이해되겠죠.

간혹 이런 분들이 있다. 고양이는 음식을 꼭꼭 잘 씹어서 먹기 때문에 뭐든 주어도 된다고 잘 못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건 착각이고 오산이다. 고양이보다는 강아지가 대충 씹어서 먹어도 소화력은 더 좋다는 사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생활방식일 뿐이다. 그러니 잘 알고 주는 것이 제일 좋다.

그러니 이제는 모르는 것보다는 아는 것이 진리고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