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이번에 날씨가 따뜻해지고 날씨가 너무나 좋아져서 친한 동생과 배스낚시를 가게 되었다. 저번에는 친한 동생과 대전 침산동에서 배스낚시를 했는데 배스가 아직 완전히 성장을 하지 않아서 한 달 뒤에나 다시 방문을 해서 낚시를 해야 된다. 그래서 이번에는 친한 동생 지인이 작년에 배스를 많이 잡았다는 포인트에 가기로 하였다. 그래서 필자와 친한 동생이 40Km를 차를 타고 달려서 배스 포인트인 저주지에 도착을 하게 되었다. 과연 이 포인트에는 올해도 배스가 살고 있으며 잘 잡을 수가 있을지 궁금했다. 필자는 못 잡더라도 동생이라도 잡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배스낚시는 포인트가 정말로 중요하다.
필자는 친한 동생과 배스낚시를 자주 가곤 한다. 그래서 여러 포인트를 돌아다니는데 지금까지 10번을 가서 두 마리의 배스를 잡은 것이 전부다.
친한 동생과 오래간만에 배스낚시를 떠났다.
여기가 배스낚시 포인트인 금산에서 무주 가는 길에 있는 白日事(백일사)이다. 여기가 포인트는 아니고 길 건너편에 있다.
여기에 필자의 차를 주차를 하였다. 차는 이 부분 아무 곳이나 하면 된다.
친한 동생과 길을 건넌다.
여기가 바로 배스낚시 포인트인 저수지이다.
여기에 금지사항에 겨울철 얼음낚시금지가 적혀있어서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도 물고기는 있다는 증거이니 말이다.
하지만 낚시를 시작한지 30분이 지나 엄청난 소나기가 내려서 낚시를 접어야만 했다. 그래서 동생과 다음을 기약했다. 한마디로 대실패인 것이다. 다음에는 반드시 배스를 잡아 보이고 말겠다. 혹여 여기에 가보고 싶은 분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주소를 알려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