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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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낚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유는 낚시는 한자리에서 가만히 고기가 잡히기를 기다려야하는 나와 시간과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면 몸이 찌뿌둥해서 별로 안 좋아한다. 필자는 라이딩 같은 돌아다니면서 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 친구가 낚시를 가자고 하는 것도 마음에 내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찌낚시가 아니라 배스낚시라고해서 한번 가보기로 하였다. 배스가 잡히면 기분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낚시는 필자와 인연이 없는 것으로 간주 해야겠다. 그래서 이번에 친구가 배스가 잘 잡힌다는 흑석리로 출발하기로 하였다.


대전 흑석리 첫 배스 낚시 도전기


과연 필자는 첫 배스 낚시를 성공 할 수가 있을 것인가?


여기가 바로 흑석리이다. 흑석리는 낚시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필자는 흑석리를 좋아하게 될 것 같다. 라이딩도 즐기고 낚시도 즐길 수가 있으니 말이다.


이게 바로 이번에 구입을 한 낚시대이다. 친구가 가격이 저렴한 2만 원대 낚시대로 구입을 하였다. 친구와 동생 이렇게 3개를 같이 같은 것으로 구입을 하였다.


보면 풍경도 좋고 사람도 한명이 있는데 한 장에 그림 갔다. 하지만 단점은 해가 떨어지는 시간이 되면 하루살이 같은 것들이 많이 날라 다닌다. 그래서 엄청 거슬린다.

 

처음 잡는 포인트에서 잘 잡히지가 않아서 다른 포인트로 옮기기 위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였다.


다른 포인트에서 열심히 낚시대를 던졌지만 결국 배스라는 것은 구경도 하지 못했다. 과연 배스는 있는 것인가라고 의심도 들기도 했다. 물론 친구, 동생도 둘 다 잡지 못했다.


이렇게 배스낚시는 5시간 만에 마무리되었다. 이제는 배스는 필자와의 인연이 아니지만 오기가 생겨서 다음에 다른 좋은 포인트로 약속을 했다. 다음번에는 반드시 배스라는 놈을 잡고야 말겠다.


대전 곰바우낚시 할인백화점에서 낚시용품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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