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당연지사 강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뭐 티비 동물농장을 보더라도 강아지가 많이 나오지 않은가! 그만큼 강아지는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는데 강아지는 귀여움의 상징이다. 강아지가 애교를 부리거나 가만히 있더라도 사람들에게 힐링을 준다. 하지만 이런 힐링을 주는 강아지를 위협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음식이다. 강아지는 다른 반려동물보다 식탐이 많이 있다. 그래서 먹을 것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데 그래서 강아지에게는 아무거나 주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강아지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단 강아지는 젤리를 먹어서는 안 된다. 뭐 이거는 아주 기본 상식 아닌가! 모른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필자의 강아지 똘이이다. 똘이도 조카가 먹고 있는 젤리를 먹은 적이 몇 번 있다.
일단 젤리의 성분을 알아보자. 젤리는 식용색소, 전분, 젤라틴, 설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젤리는 강아지에게는 위협이 되는 설탕이 들어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젤리가 초코릿과 같은 등급으로 보는데 그건 오해다.
물론 젤리가 강아지에게는 위협이 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너무 위험한 것은 아니다. 젤리를 많이 먹었다면 반드시 병원으로 가던지 아니면 약국에 가서 과산화수소를 사서 강아지에게 억지로 먹여 토해내야 되지만 소량을 먹었다면 6~12시간 정도 경과를 지켜보고 이상이 없다면 안심을 해도 된다. 이렇게 강아지를 위험한 음식에서 사전에 미리 차단을 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