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전거 즉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라이딩 족은 자전거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기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다. 물론 라이딩 족에 필자도 속해 있다. 라이딩을 하면 건강해지고 또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가 있다. 그러니 라이딩은 정말로 좋은 것이다. 이제 라이딩을 좋아한다면 안전이 중요한데 본인의 안전을 지키려면 자전거 용품을 알아야 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용품 그리고 어떤 용품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용품에 대해서 알려주겠다. 하지만 필자도 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허술한 점이 있을 것이다. 그러니 100% 맞는다고는 할 수는 없다.
자 이제 한번 자전거 용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라이트이다. 자전거 랜턴는 종류가 많이 있는데 야간에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용품이다. 랜턴에는 이렇게 줌 기능이 있는 것이 좋다. 그래야 멀리 시야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라이트가 들어오면 엄청난 밝기를 자랑한다. 라이트는 LED로 하자.
이것은 펑크수리도구이다. 라이딩을 즐기다가 자전거 타이어에 구멍이 나면 펑크수리도구로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필수이다. 그리고 펑크수리도구에 본드는 개봉 뒤 3개월에 교체를 해야 한다. 한번 쓴 본드는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공기가 들어가서 굳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건 가방이다. 아무래도 라이딩을 즐기다보면 펑크수리도구도 가지고 다녀야하는데 이런 자전거에 설치가 가능한 가방이 있다면 핸드폰이나 다른 것들도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을 것이다.
가방 가운데는 스마트폰을 넣어서 편리하게 화면을 볼 수가 있게 되어있다.
양옆으로는 가방이며 생각보다 많은 양이 들어간다.
이것은 좀 더 저렴한 랜턴이며 시아 확보보다는 내 위치를 상대방에게 알려주어서 사고를 예방한다.
맨 위에 랜턴보다 약 3분에 1정도 빛이 약하다.
이거는 멀티 스카프이다. 라이딩을 하다보면 각종먼지나 벌레가 몸이나 코, 입인 호흡기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고 추운 겨울바람으로부터 목을 보호해 준다.
후미등으로 뒤에서 오는 사람, 차량, 오토바이, 자전거 등 나의 위치를 알려주어서 위험을 방지한다.
이렇게 라이트가 들어온다.
전립선 안장으로 안에 실리콘이 들어있어서 딱딱한 안장으로 오래 라이딩을 하면 엉덩이가 아프기 때문에 이렇게 이런 안장을 씌워주면 좀 더 편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가 있다.
이렇게 안에 보면 안장을 씌워서 줄로 고정을 할 수가 있다.
라이딩을 하다보면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 준비된 자전거용 장갑이다.
이건 브레이크 패드로 넓은 면적이 있어서 좀 더 힘 있게 정지를 도와준다. 하지만 너무 세게 잡으면 위험하니 천천히 잡아준다.
일반 브레이크 이며 이렇게 통으로 바꾸어도 되며 패드만 교체해도 된다.
각종 형형색색인 체인이다.
체인은 예비로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라이딩으로 좀 과격하게 즐기는 분들은 종종 체인이 끊어지기 때문에 예비 체인은 필수이다.
흙, 물받이이며 비가오거나 웅덩이를 지날 때 물이 등이나 엉덩이 쪽으로 튀는 것을 방지해 준다.
설치하면 이런 모습니다. 이 흙받이는 아무래도 MTB자전거 즉 바퀴가 굵은 자전거에 많이 사용을 한다.
이것도 흙, 물받이인데 위에 용품보다는 좀 더 편리하게 장착을 할 수가 있으면 필요 없을 때는 말아서 안장안쪽으로 숨길 수가 있다.
자전거에 장착한 모습니다. 이런 흙받이는 로드용 자전거 즉 바퀴가 얇은 자전거에 많이 사용한다. 이처럼 자전거 용품은 많으면 필수적인 용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