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수많은 자전거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자전거는 가격도 다양하다. 가격이 저렴한 것은 정말로 저렴하며 가격이 비싼 것은 입이 벌어질 정도로 차한대 값과 만 먹을 정도로 비싸다. 필자도 라이딩을 즐기고 자전거를 정말로 좋아한다. 그래서 세상에 자전거를 마음 같아서는 한 번씩 다 타보고 싶지만 경제적인 여건으로 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만약에 여건이 된다면 한번 해보고 싶을 정도로 필자의 마음을 빼앗긴다. 그래서 간접으로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보면서 기분을 내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 자전거 종류는 필자가 좋아하는 순으로 알려주는 것이므로 오해는 하지말자.
대표적인 자전거로만 10종류에 대해서만 알아보자.
MTB이다. MTB는 자전거의 으뜸이라고 할 수가 있다. MTB는 산악자전거의 최종 단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전거 앞쪽에는 완충장치가 있어서 울퉁불퉁한 산에서도 잘 달릴 수가 있게 설계가 되어있다. 예전에는 제일 인기가 많았던 자전거다.
로드 자전거이며 예전에는 사이클이라고 많이 불리었다. 로드 바이크는 얇은 바퀴와 드롭바(구부러진 핸들)로 인해서 적은 힘으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 처음 로드 바이크를 접하는 사람은 안장통(엉덩이 부분)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게 된다.
하이브리드 자전거이다.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로드와 MTB의 중간에 있는 자전거로 보면 편하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대표적인 자전거이며 빠른 스피드와 안정적인 견고함을 더한 자전거이다.
미니벨로이다. 미니벨로는 작은이라는 미니와 바퀴라는 불어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휴대하기 편리하게 만들어져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픽시라는 자전거이다. 현재 젊은 세대에서 선풍적인 인기 몰이 중이다. 픽시는 로드와 현상이 비슷해서 많이 오해를 받고 있다. 하지만 대표적인 픽시는 페달링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움직이지 않는다. 간혹 브레이크가 달린 픽시도 있지만 픽시는 페달링이 곧 브레이크 역활을 한다. 장점은 페달링을 거꾸로 하면 뒤로도 가진다는 것이다.
자전거의 일종의 투고 트레일러이다. 투고 트레일러는 어린 아이들이 자전거를 접하기 전에 약간의 간접경험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자전거의 보조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2인용 자전거이다. 2인용 자전거는 자전거를 못타는 사람도 페달링을 함으로서 자전거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진 자전거이다. 간혹 2인용자전거로 여행을 다니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다.
전지 자전거이다. 전기 자전거는 페달링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라이딩을 손쉽게 즐길 수가 있다. 하지만 다른 자전거에 비해 가격이 많이 나간다는 것과 무게가 좀 더 나가다는 점이 있다.
접이식 자전거이다 접이식 자전거는 자전거를 휴대하기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자전거이다. 가운데 접이식 핀을 뽑으면 반으로 접어져서 기차를 탈 때 가지고 타는데 무리가 없다.
BMX자전거이다. BMX자전거는 한 마리도 설명을 하자만 묘기용 자전거라고 하면 이해하기 쉽다. 픽시와 같이 페달링으로 움직이며 다른 점은 앞바퀴가 360도로 돌아간 다는 점이며 그림에는 뒷바퀴에 브레이크가 있지만 원래 BMX자전거는 브레이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