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키즈카페 키즈팡팡에 방문
필자에게는 사랑하는 올해 4살이 된 어린 조카가 하나가 있다. 우리 조카는 다른 어린이들과 달리 먹는 걸을 엄청나게 좋아하며 또한 뛰어 노는 것도 말도 못할 정도로 좋아한다. 먹는 것은 필자와 견주어도 뒤지지가 않으며 노는 것은 필자보다 더 잘 노는 것 같다. 필자도 움직이면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만 우리 조카님의 상대가 되지는 못한다. 이번에 서울에는 누나네 집에 놀러 갔다가 "키즈카페"라는 곳을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가기가 조금 그랬지만 그래도 한번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누나, 조카와 같이 서울에 있는 "키즈팡팡"이라는 곳을 가게 되었다. 키즈카페 키즈팡팡 키즈팡팡이라고 해서 어머니들과 아이들만 있고 아버지 분들은 없을 줄 알았다. 필자에게는 많이 낯선 환경이었다. 필자는 어른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