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49번째 헌혈일기
필자는 자전거로 라이딩을 즐기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에 못지않게 취미를 하나 더 가지고 있다. 그건 바로 헌혈이다. 그렇다 필자는 헌혈을 좋아한다. 어렸을 때는 바늘이 너무 커서 약간의 겁이 나고 해서 못하였지만 군을 제대를 하고 나서 갑자기 헌혈에 꽂혀서 헌혈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오면 꼭 헌혈의 집에 가서 헌혈을 한다. 필자는 헌혈을 할 때 제일 많이 자주 하는 것은 바로 전혈을 하는데 요새는 전혈을 하지 못하고 혈장을 하고 있다. 이유는 작년에 방콕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방콕이 말라리아지역이라서 1년 동안을 전혈은 불가능하고 혈장만 가능해서 2주에 한 번씩 혈장을 하고 있다. 천가의 49번째 헌혈일기 필자는 전혈39번과 혈장10번 총 49번 헌혈을 하였다. 대한민국에는 혈액이 부족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