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반응형

이제는 지진은 다른 나라의 일이 아니다. 대한민국도 지진에 안전지대가 아니기 시작되었다. 요새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정말로 걱정이다. 그래도 필자의 집은 단독 주택이라서 그나마 안심이 된다. 이건 필자만의 생각이니 너무 오해하지는 말자. 아무래도 높은 건물이나 아파트는 지진이 나면 무너지고 탈출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단독 주택은 일단 탈출하기는 쉽지가 않은가? 물론 지진이 심하게 나면 단독주택이나 고층 건물도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확률은 단독주택이 나을 것 같다. 그래도 위험한 것은 마찬가지니 걱정은 된다. 그래서 지진에 대비해서 우리집은 안전한가? 자가진단을 해보자.


지진은 정말로 무섭다. 자연재해라도 막을 방법과 예상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가진단이 필요한 것이다.


내진설계 의무규정은 1988년 도입이 되었고 법적으로 의무화 되었다. 일반, 대형건축물 6층 이상 면적 10만 제곱미터 이상만 내진설계를 하게 되어있으며 2005년 3층 이상 건물 1천 제곱미터 이상으로 변경이 되었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내진 자가진단 서비스가 잘 되어 있는 곳은 서울만 되어있어서 다른 지역 사람들이 어이가 없다.


서울 건축물 내진설계 자가진단 싸이트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들어가자.

http://goodhousing.eseoul.go.kr/SeoulEqk/index.jsp


여기서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은 지번이나 도로명으로 확인이 가능하니 빨리 확인을 해보자.


동의함을 누르고 다음으로 진행을 하자.


자신의 건축물에 대해서 허가일자, 규모를 쓰고 확인을 하면 되고 만약 잘 모른다면 아래의 링크 서울시 부동산 정부광장에 들어가서 자신이 살고 있는 건물의 주소를 적으면 손 쉽게 알아 볼 수가 있다.


http://land.seoul.go.kr/land/◀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

 

여기서 손 쉽게 검색을 하고 우리집은 안전한지 확인을 하자. 점점 지진이 많아지는데 대한민국도 일본처럼 지진대비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으면 정말로 좋겠다. 배울 점은 빨리 배우도록 하자.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