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번에 편의점에서 칼릭버터 볶음면을 먹고 많은 실망을 하였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라면이 아닌 우동에 도전에 보기로 하였습니다. 한가지만의 편의점음식으로는 아쉬워서 더욱더 좋은 맛을 찾기 취해서 이번에는 우동을 먹어보았는데요. 과연 그 결과는 어떠했을까요? 그리고 이 평가는 저의 지극히 개인적 취향이니 너무 오해는 하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이 편의점에서 파는 포차 한 그릇 칼칼백우동입니다. 용기 모습만으로는 도시락이라는 라면과 비슷한데요. 도시락이라는 라면은 정말로 제가 좋아하는 라면이고 중, 고등학교 때에 정말로 추억을 느낄 수가 있는 라면이기에 비슷한 용기의 우동을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맛의 평가는 그냥 도시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우동면이 두꺼우니 익는데 더디고 국물은 그냥 칼칼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도 면이 차가워서 별로 입니다.
차라리 끓여서 먹거나 아니면 스프를 넣기 않고 뜨거운 물에 면을 조금 불리고 물을 버린 뒤 다시 뜨거운 물을 물에 스프를 넣어서 다시 3~5분 뒤에 먹는 것이 나을 뜻합니다. 그러니 이 제품을 먹을 때에 유의해서 주세요.
저는 다음에는 그냥 안 먹는 걸로 하겠습니다. 귀찮아지는 감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