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경기도 가평 부모님과 가볼만한 곳 이화원 나비스토리 방문기
이번에는 저는 회사 휴가로 인해서 부모님과 함께 경기도 가평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아침고요수목원을 다녀왔는데 풍경은 좋으나 가격에 비해서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두 번째로 경기도 가평에 이화원 나비스토리를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가 가평에 있는 이화원 나비스토리입니다. 여기는 살아있는 나비와 수목원이 함께 있어서 어린이들이나 어른들도 함께 좋아할 수가 있는 곳 입니다.
입장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모님이 65세 이상이셔서 2천원씩 할인을 받아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먼저 수목원을 들어가니 이렇게 초가집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이런 집을 익숙하신지 주변을 돌아보셨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에는 외가집이 기와집으로 되어있어서 익숙한 향수가 느껴졌습니다.
여기는 수목원이며 사진보다 실제로 보시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수목원을 지나서 목이 말라서 카페를 찾으로 나오니 이렇게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 한방 찍었습니다.
여기는 이화원 안에 있는 카페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화원에 방문한 날짜가 9월 초라서 무료음료 이벤트와 겹치는 날이라서 무료로 음료를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입장권에 3명이라는 3이 쓰여 있고 이 숫자만큼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시원한 아이스유자차, 어머니는 따뜻한 유자차, 저도 시원한 유자차를 마셨습니다. 정말로 맛있었으며 음료 값만 해도 입장료와 맞먹는 가격이라서인지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머니는 따뜻한 유자차를 드시고 남은 시원한 유자차는 나머지 구경을 하지 못한 곳을 구경을 하면서 아주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여기는 나비 생태관이며 살아있는 나비를 함께 관찰을 할 수가 있는 곳 입니다.
이 나비 전망대에 올라가면 나비를 더욱 자세히 볼 수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찍은 사진이라서 나비가 자세히는 안보이지만 이 사진에는 총 4마리의 나비가 담겨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화원 나비스토리를 들어가면 나비를 볼 수가 있습니다. 다만 살아있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 나비가 어디서 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나비의 종류도 다양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저는 빛을 반사하는 나비가 좋았습니다. 너무 많은 사진을 올리고 싶었지만 그러면 너무 스포를 하는 느낌이라서 관심이 있다면 한 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화원 나비스토리는 만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