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회사 휴가로 경기도 가평에 부모님과 함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평에서 하루를 보내야 하는데 어머니가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해보시고 싶다고 하셔서 가평에 있는 자라섬 캠핑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아주 저렴하게 캠핑을 할 수가 있게 좋은 시설이 되어 있었습니다.
자람섬 입구에는 이렇게 물고기 모양의 동상이 있습니다.
저는 텐트를 가지고 와서 자리만 사용만 하기 때문에 만원의 자릿세를 내고 캠핑을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라섬 캠핑장에 대해서 궁금 하시 분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쉽게 확인해 보세요.
여기는 캠핑만 하는 것을 떠나서 물놀이와 테마파크가 있어서 주변을 자전거를 대여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캠핑장 옆에서 이화원 나비스토리가 있습니다.
저희는 밤에 쌀쌀할 것 같아서 단상이 있는 자리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렇게 텐트를 아주 빠르게 설치를 하였습니다. 물론 더 좋은 텐트도 있지만 그냥 쉽고 빠르게 하루를 보낼 수가 있는 것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여기서 이제 저녁에는 오리 로스구이를 먹을 예정입니다. 어떠한 음식이든 야외에서 먹으면 정말로 맛있습니다. 그리고 캠핑장에는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이 있습니다.
캠핑장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이렇게 가평천이 있으며, 여기서 부모님이 무언가 하셨습니다.
그건 바로 다슬기를 잡으셨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아주 튼실한 녀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마음먹고 잡으면 많이 잡을 수가 있지만 휴가를 즐기로 왔기에 조금만 잡았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다목적 운동장, 테마파크,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서 가족들과 즐거운 오후를 보낼 수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넓습니다.
여기는 밤에 야경이 더욱 좋아서 밤에 즐기는 젊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희 가족은 여기 자라섬 캠핑장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단 여기는 지하철이 지나가서 새벽1시까지는 소음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