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필자는 아버지 생신을 맞이하여 2박3일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처음에는 해외를 생각을 하였지만 가족 중 누나가 갈 상황이 되지 못하여서 해외는 없던 것으로 하고 그냥 간단한 국내로 가기로 했다. 기간도 짧고 해서 국내가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부모님이 못 가보신 경기도 포천으로 여행지를 선택을 하고 새벽에 출발을 했다.
"천가의 라이프"는 필자의 일상적인 지식 모음이다!!!
필자의 일상적인 내용과 생활에 필요하다고 느끼는 지식을 공유하고자 필자 나름대로 쓴 글이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필자는 아버지 생신을 맞이해서 국내 여행을 결정을 하고 어느장소가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많은 여행지가 있었지만 부모님이 경기도 쪽으로는 많이 안가보셔서 포천으로 여행지를 선택을 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은 필자는 아주 만족을 했다. 포천에 허브아일랜드가 있다고 들어서 거기로 가기로 했고 어머니도 식물이나 꽃을 좋아하셔서 선택하기가 아주 편했다. 그리고 허브아일랜드가 궁금하면 홈페이지 http://herbisland.co.kr로 가보면 쉽게 알 수가 있다.
허브아일랜드 들어가는 입구 앞에 매표소가 있는데 여기서 표를 끊으면 되는데 차에서 내리지 않아도 매표소 직원이 직접 와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가 있게 편안하게 도와주니 차에서 내리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매표소 직원도 차에서 기다리라고 표현한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입장료이다. 필자는 필자, 부모님, 매형, 조카 이렇게 갔는데 조카가 4살이라고 하니 센스 있게 입장료를 받지 않았다.
처음에 들어가서 차를 주차를 하고 내리면 이렇게 보기 좋은 광경을 볼 수가 있다. 이 날은 정말로 날씨가 너무나 좋았다.
주차장도 넓어서 많은 차량이 와도 충분히 수용을 할 수가 있다. 단 그늘이 없다는 것을 감소를 해야 한다.
역시는 허브아일랜드 박물관으로 무더운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이 곳에는 에어컨이 가동 중이라서 아주 시원함을 느끼면서 편안하게 많은 식물을 관람을 할 수가 있다.
허브아일랜드라고 해서 허브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밖에 다양한 식물들도 있다. 이것은 보다시피 자몽이다.
그리고 허브박물관을 지나면 산타마을이라고 나온다.
여기는 산타마을 안에 소원터널이다.
이렇게 터널식으로 되어있으며 하트모양의 플라스틱판에 글을 써서 추억을 남기고 갈 수 있게 해 놓았다. 필자도 하고 싶었지만 필자가 너무 일찍 와서 아직 하트 글을 쓰는 곳이 닫혀있어서 하지 못했다. 너무나 아쉬웠다.
여기는 장미가 아주 예쁘게 피어있고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는 자리이다.
그리고 산타마을에는 당나귀, 토끼, 닭, 개, 공작 등을 구경할 수가 있게 되어 있다.
그리고 당나귀 체험이 있는데 여기서는 개인의 취향에 맡긴다.
산타마을이 의외로 너무나 광대하다.
산타마을을 나오면 많은 곳이 있고 곤돌라를 타는 곳도 있다.
곤돌라는 한번 타는데 5천원이다.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다.(곤돌라는 사람이 아니라 척당 가격이다.)
곤돌라는 탑승자가 페달을 밟아서 가는데 필자가 하려 하려했는데 아버지가 하신다고 하셔서 아버지, 어머니, 조카 이렇게 탔는데 아버지가 많이 힘들어 하셨다.
그리고 이렇게 60~90년대 추억을 살리 수가 있게 건물이 꾸며져 있다.
여기는 먹거리 장소라고 보면 편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룡마을로 갔다. 조카가 공룡을 많이 좋아해서 더욱더 좋았다.
공룡 앞에는 센서가 있어서 사람이 가까이 가면 소리와 약간의 움직이 있다.
허브아일랜드는 마음먹고 천천히 구경을 다 하려면 3~5시간정도가 소요가 된다. 필자네도 3시간 정도 허브아일랜드를 구경을 했다. 정말로 좋다. 만약 포천을 가게 된다면 포천 허브아일랜드를 반드시 추천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