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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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필자의 가족은 충남 태안에 휴식 차 가족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다. 태안에 가서 맛있는 것도 실컷 먹고 오래간만에 바다도 보고 마음 것 힐링을 하고 돌아왔다. 태안에 가서 좋았던 것은 신선한 회를 먹은 것? 넓은 바다를 본 것? 오래간만에 드라이브? 아니다 그건 바로 필자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한 여행이라는 것이다. 맞다 가족과 함께한 여행이 너무 오래간만이라서 너무나 좋았다. 앞으로 가족과 여행을 갈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한 기억에 남은 것은 천리포수목원이라는 곳을 다녀온 것이다. 역시 수목원이라 볼 것도 많았고 좋았다. 아버지는 피곤하셔서 펜션에서 쉬신다고 해서 어머니, 누나, 매형, 필자, 조카와 함께 다녀왔다.


필자의 가족은 펜션과 천리포수목원 가는 길이 가까워서 운동 삼아 걸어가기로 하였지만 그건 착각이었다. 가는 길에 사람이 걸어갈 만한 길은 없으니 차량을 통해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천리포수목원을 도착을 하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와있었다. 아무래도 외국인이 관광을 오면 필수 코스인가 보다.


외국인이 모두 들어가고 나서 우리 가족은 들어갈 준비를 하였다.


천리포수목원에 안내도이다. 갈 사람들은 한번 확인을 하고 가도록 하자.


필자는 수목원이라고 해서 대전수목원처럼 무료개방인줄 알았지만 그건 필자의 착각이었다. 관광객도 오는데 역시나 입장료가 있었다. 어머니와 필자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이왕지사 왔으니 들어가기로 하였다. 역시 초가을이라 그런지 들어가자마자 화사한 분위기가 필자의 가족을 이끌었다.


경치가 아주 좋았다. 


구경을 하는 중간에 어떤 사람이 핸드폰을 열심히 무엇을 찍고 있길에 가보았더니 두더지가 잇었다. 너무 신기해서 필자도 동영상으로 추억을 간직하기로 했다. 야생두더지는 필자도 처음 보는 것이라 기분이 좋았다.


꽃도 아주 화사하게 필자의 가족을 맞이하는 것 같았다.


초가을에 오는 것이 천리포수목원에서 볼 것이 제일 많이 있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초가을에 가도록 하자.


여러 화사한 꽃들이 만발하였다. 이름은 기억이 나지가 않는다. 하지만 천리포수목원에 가보면 알 수가 있다.


천리포수목원에 산책을 하다보면 이렇게 태안바다도 같이 볼 수가 있다. 이것이 아마 천리포수목원에 묘미일 것이다. 그리고 천리포수목원 안에는 펜션도 있어서 펜션에서 지낼 수도 있지만 예약이 어마어마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천리포수목원 펜션예약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고 한다.


볼 거리가 많아서 필자의 가족은 너무나 좋은 추억이 하나 생기었다.


색상이 정말로 좋다


가족들과 오신 분들도 많이 있었다.


여기서 필자의 조카는 사진 한방을 찍었다. 이렇게 천리포수목원은 볼거리도 많이 있고 추억도 쌓을 수가 있다.


태안 저렴한 해수욕장 펜션 만리포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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