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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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늦은 여름 우리 가족 6명 아버지, 어머니, 매형, 누나, 조카 그리고 필자까지 충남 태안에 1박2일로 휴식 차 놀러가기로 하고 매형은 바쁜 관계로 필자가 숙박을 알아보기로 하였다. 처음에는 금방 구하겠지라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였는데 역시 해수욕장 근처다 보니 숙박을 하는 업소가 상당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알아보고 하는데 시간이 필자의 예상보다 하루정도 더 걸려서 결정하게 되었다. 필자의 아버지가 저렴한 곳을 많이 선호하여서 아주 저렴하고 괜찮은 곳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필자의 고통이 조금은 있었다. 그래도 가격에 비해서 완전 괜찮은 펜션을 구하게 되었다.


만리포호텔


검색창에 만리포 호텔이라고 하면 나올 것이다. 아니면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http://www.manripopark.kr만리포 호텔


펜션이긴 하지만 이름이 호텔이니 호텔이라고 하고 호텔은 이렇게 생겼으며 호텔 바로 앞이 해수욕장이다. 그래서 더운 여름에 해수욕을 바로 즐길 수가 있으며 해수욕을 즐기고 호텔로 들어 갈 때는 호텔 마당에 샤워기가 있으니 여기서 간단하게 흙을 씻고 들어 갈 수가 있다.

 

호텔은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우리 가족이 묶을 방도 바로 2층에 있다. 분위기는 아주 좋으며 깔끔하다. 주변 풍경도 괜찮은 것 같다.


야외에는 테라스도 있어서 여기서 저녁에는 바베큐파티도 할 수 있고 식사도 할 수가 있다. 이용료는 따로 없으며 그냥 깔끔하게 써주기만 하면 된다. 

 

2층 복도는 생각만큼은 넓지는 않다. 그래도 사람 혼자서 물건을 들고 나르고 할 수 있는 넓이는 된다. 두 명이 지나가는 것은 약간 힘들 수도 있다.

 

계단은 화이트 풍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넓은 이미지와 깨끗한 이미지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방에는 침대가 있으며 2명이서 자기에는 넓다. 그리고 만리포 호텔방은 모두 온돌식으로 되어있어서 가족 단위로 왔을 때 어른들이 좋아 할만하다. 아무래도 어른들은 온돌을 많이 선호하기 때문이다.

 

웬만한 식사 도구는 다 있으니 다로 챙겨 가지 않아도 될 듯하다. 휴대용 가스렌지도 있으니 고기 구어 먹을 걱정은 안해도 된다. 단 고기 판은 없으니 챙겨가길 바란다.


샤워시설도 잘 되어있다. 


방 크기는 6명이서 자기는 딱 맞는 것 같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문이 테라스로 이어지는 문이다.


방마다 이러게 개인 테라스가 있으니 굳기 밖에 나가기 싫으면 여기서 식사를 해도 좋을 뜻하다. 필자의 가족은 점심은 여기서 먹고 저녁은 밖에서 바베큐 파티를 즐겼다. 사장님도 아주 마음씨가 좋으시고 가격도 저렴하고 가격에 비해서 많은 것을 갖춘 호텔인 것 같다. 다음에 만리포에 오게 되면 다시 이 호텔에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해야겠다. 아~ 그리고 주차시설도 잘 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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