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빠른 문풍지 붙이기
겨울이 왔습니다. 그래서 집안을 살펴보다 보니 아무래도 주택이 다보니 수리를 필요한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더라고요. 뭐 생각 같아서는 다고치고 싶지만 제가 건축가가 아니다보니 다 건들 수는 없고 일단 집안 추위를 잡기로 하였습니다. 집안 문을 보니 사이가 많이 떨어져 있어서 문풍지를 붙여보기로 하였습니다.
준비물은 다른 거느 필요 없습니다. 문풍지와 칼 두개만 있으면 끝입니다.
문을 보시면 빛이 들어오는 것이 보이시죠. 저기서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옵니다. 보기만 해도 춥지 않으세요. 어휴~~~~
일단 문풍지가 넓이가 넓어서 칼로 반으로 나눠야 했기에 칼로 문풍지를 과감하게 쓱쓱 잘랐어요.
문풍지를 다 자르고 서로 엉키지 않게 하번 털어줬습니다. 그래야 작업할 때 편하거든요.
먼저 문풍지를 붙이는데에는 처음이 중요하죠. 그래서 처음 위치를 잘 정해서 탁 하고 붙였습니다.
다 붙이고 나니 보기가 참 좋네요. 올겨울도 이렇게 지나갈 수가 있습니다.
붙이고나 서도 빛은 들어오지만 이사이에 문풍지가 바람을 막아줍니다. 이제 모든 작업이 끝났습니다. 여러분도 얼른 집안에 바람이 들어오는 곳이 있다면 문풍지로 막아주세요. 그래야 저처럼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