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잔 커피로 간암 발생을 이겨내자.
세계적으로 간암은 발생률이 가장 높은 암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 간암에 걸릴 확률을 아주 높다. 통계에 의하면 남성은 위암, 폐암 다음으로 많이 걸리는 암으로 꼽히며, 여성은 위암, 자궁암, 유방암 다음으로 많이 걸리는 암으로 꼽힌다. 그만큼 한국 사람은 간암에 발생 위험이 높은 것이다. 그래서 이제라도 우리는 몸 건강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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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잔 커피로 간암 발생을 이겨내자.
하루에 한 잔의 여유로 우리의 몸을 간암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요즘 학자들 사이에서 하루 한 잔 커피가 간 건강에 좋다는 사실의 연구결과를 연이여 발표를 하고 있다. 물론 커피가 몸에 좋지 않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두 결과가 아직 어떻다라는 100%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일본에서는 40세 이상 대상으로 하루에 커피 한 잔으로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과 비교해서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마시는 사람이 간암 발생률이 0.7에서 0.6으로 낮아졌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커피에 있는 "클로로젠산"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또한 해외에서는 500명으로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는데 커피를 먹지 않는 사람보다 커피를 한 잔 이상 먹는 사람이 간암에 걸릴 확률이 30%이상 낮아졌다고 한다. 이것은 커피에 또 다른 성분인 "폴리페놀", "카페인"인 활성물질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커피가 무조건 좋다는 것은 아니다. 커피는 불면증이 있는 사람이 마셔서는 안 되고 커피는 체내의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반드시 먹은 커피양과 또 같은 양의 물을 마셔야 한다. 그리고 커피는 치아 색을 변하게 하기 때문에 먹고 난 뒤에는 물로 입을 헹구거나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겠다.
커피가 몸에 좋은지 좋지 않은지는 개개인의 생각의 차이니 안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안 먹는 것이 좋으면 먹으면 좋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마시도록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