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아무래도 건강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건강에 대한 이야기와 그에 대한 내용이 많이 있다. 물론 필자도 건강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때로는 걱정도 있다. 주변사람이 아프다고 하면 나도 그것 때문일까 하고 고민을 빠질 때가 있다. 그래서 필자는 건강에 대한 음식을 직접해서 먹곤 한다.
"천가의 라이프"는 필자의 일상적인 지식 모음이다!!!
필자의 일상적인 내용과 생활에 필요하다고 느끼는 지식을 공유하고자 필자 나름대로 쓴 글이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췌장암은 정말로 무서운 질병이다. 현대 의학이 아무리 발달이 되었다고 하나 아직까지 췌장암에 대해서는 치료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관리가 중요하다.
▼췌장암의 증상▼
ㆍ소화가 안돼서 속이 더부룩하거나 거북스럽다.
ㆍ몸이나 얼굴에 노란 황달 증상이 나타난다.
ㆍ복통이나 명치끝에 통증이 있다.
ㆍ요통, 등 쪽에 참을 수 없는 극심한 통증이 있다.
ㆍ평소에 없는 고혈압이나 당뇨증상이 생긴다.
ㆍ이유 없이 살이 빠져서 체중이 낮아진다.
▼췌장암에 좋은 음식은 다음과 같다.
마늘 - 마늘에는 황, 아르기닌, 올리고당류, 플라보노이드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런 영양소들이 췌장 조직에 좋은 효과를 준다. 그래서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이 적은 경우 췌장 장애를 일으키는데 마늘의 아르기닌이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에 도움을 주어서 췌장 건강에 좋은 효과를 준다. 다른 연구 결과 마늘을 꾸준히 먹는 사람은 췌장암 발병 확률이 54%나 감소한다고 한다.
버섯 - 버섯은 버섯의 성분이 췌장암 발병 요인 MMP 유전자를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복령 버섯에서 뛰어난 효과가 나타나며 유럽에서는 차가 버섯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토마토 - 토마토는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물질이 많다. 그래서 췌장암에 항암효과를 도와준다. 특히 토마토는 끓은 물에 데쳐먹거나 구어 먹게 되면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가 있다.
시금치 - 시금치는 췌장을 보호하고 췌장암의 발병률을 낮춰준다. 특히 시금치에는 루테올린이랑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췌장암의 발병을 낮춰준다. 시금치와 같은 효과를 보는 음식으로는 케일, 겨자 잎, 근대 등 녹색 채소에 루테올린 성분이 많다.
고구마 - 고구마는 혈당을 조절을 하는 기능이 뛰어난데 췌장에 혈당지수와 인슐린이 과다분비하면 췌장암이 진행되는데 고구마가 이 혈당과 인슐린을 조절을 해준다. 그래서 고구마를 꾸준히 먹으면 췌장암 발병률을 50% 낮아진다.
마 - 마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 뮤신이 소화불량을 해소하고 위벽을 튼튼하게 해준다. 그래서 이 마의 뮤신 성분으로 췌장암을 극복한 사례가 있다. 마를 섭취를 할 때 5분정도 쪄서 먹으면 더욱 좋다.
각종 콩류 - 콩류에는 췌장의 기능을 항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콩류를 먹으면 체내의 독소를 배출시켜 췌장에 좋은 효과를 준다.
양배추 - 양배추에는 위장을 보호하고 비타민U가 많아서 위장을 보호하는데 여기서 위장에 출혈이 있을 경우 이 출혈을 막아 췌장에 이로운 효과를 준다. 그래서 병원에서도 췌장암 환자에게는 양배추 위주로 된 식단을 많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