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기르다 보면 많은 시행착오와 많은 난관에 붙이 치게 된다. 그런 난관에 붙이 치면 제치를 발휘해서 헤쳐 나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아지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 강아지의 맞게 훈련도 해야 한다. 그래서 요새는 반려동물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물론 필자도 반려동물을 좋아해서 반려동물에 대해서 공부를 하다가 반려동물관리사라는 자격증시험도 보아서 합격도 하였다. 현재 필자는 강아지를 한 마리 키우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필자의 강아지와 시간을 많이 보낸다. 여러분도 지금 같이 있는 반려동물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 다시 한 번 더 생각을 해보자.
자 같이 알아보자.
비글(Beagle) - 원산은 잉글랜드이며 특징은 길이가 짧고 매끄러운 털은 세고 곧으며 숱이 많다. 머리 부분은 적당하고 길고 넓으며 스톱(stop : 짐승의 앞이마와 입코 부분 사이의 오목한 곳)은 명확하다. 눈은 어두운 갈색이며 귀는 적당하게 낮고 길며 늘어져 상당히 넓다. 털색은 흰색바탕에 황갈색, 검은색 다양하게 섞여 있다.
비숑 프리제(Bichon Frise) - 원산은 프랑스이며 특징은 머리가 풍부한 털로 덮여 있어 둥글게 보이며 눈은 크고 둥글다. 귀는 두개부의 앞쪽에서 아래로 처져 있으며 길고 아름다운 털로 덮여 있다. 몸은 명주실 같은 털로 부풀려 있으며 속 털은 길고 부드러운 반면 겉 털은 곱슬곱슬하고 거칠다. 털색은 흰색이다.
비어디드 콜리(Bearded Collie) - 원산은 미정이며 특징은 머리가 넓고 평평하여 코 끝이 오목하고 앞에서부터 머리를 만져보아도 적당히 턱이 진 것이 좋다. 목은 길고 근육질이며 몸통은 등이 곧고 허리는 근육이 많고 튼튼하다. 꼬리는 낮게 드리워져 있다. 뾰족한 주둥이와 평평하거나 경사가 가파른 엉덩이, 너무 길거나 비단결 같은 털, 트리밍하거나 장식한 털을 가진 것은 치명적인 결점이다. 털색은 검은색, 갈색, 옅은 황색, 회색이다.
비즐라(Vizsla) - 원산은 헝가리이며 특징은 머리는 근육질로 홀쭉하고 우아하다. 윗머리가 넓으며 코는 다갈색이다. 목은 근육질로 매끈하며 적당한 길이이다. 몸체는 균형이 있고 등은 짧고 수평이며 가슴은 넓고 두텁다. 긴 다리는 곧은 뼈대를 갖는다. 꼬리는 낮게 붙으며 움직일 때는 수평이 된다. 보통 꼬리 길이의 3분의 1을 잘라준다. 발가락은 둥글고 서로 바싹 붙으며 며느리발톱은 없애준다. 털색은 짙은 황금색, 암갈색이다.
사모예드(Samoyed) - 원산은 시베리아이며 특징은 머리는 쐐기 모양이고 눈은 어두운 색으로 깊이 우묵하며 표정이 지적이다. 귀는 곧게 서고 끝이 둥글며 몸통은 중간 정도의 길이로 늑골이 잘 발달되어 있다. 털은 2가지로서 하모는 조밀하고 두꺼우며 양털과 같이 부드러우나 표면의 털은 길고 다소 뻣뻣한데 목둘레와 앞가슴의 털이 특히 우아하다. 털색은 흰색외에 크림색, 옅은 갈색이다.
살루키(Saluki) - 원산은 이집트이며 특징은 몸집이 갸날퍼서 갈비뼈가 눈에 띈다. 머리는 뾰족해서 V자 모양으로 보이며 큰 귀는 늘어져 명주실처럼 샌긴 털로 길게 덮여 있다. 꼬리는 길고 구부러지며 아래로 처져 있다. 털색은 적갈색, 금색, 회색, 흰색, 크림색, 검은색, 흰색에 갈색이 섞인 것, 검은색과 갈색이 섞인 것이다.
삽살개(Sapsali / Sapsal / Sapsaree) - 원산은 대한민국이며 천연기념물이다. 특징은 몸집은 중형의 개로 털이 길다. 특히 머리 부분의 털이 길어서 눈을 덮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속 털은 짧고 부드러우며 숱이 많다. 이에 견줘 겉 털은 길고 두꺼우며 직모, 반곱슬, 곱슬 형태를 보인다. 털색은 황갈색과 흑색이 많지만 고동색과 바둑이색, 백색이다.
서식스 스패니얼(Sussex Spaniel) - 원산은 영국이며 특징은 머리가 길고 넓다. 주둥이는 넓은 사각형이다. 눈은 붉은빛을 띤 갈색으로 크고 부드럽다. 귀는 다른 스패니얼보다 두껍고 아래로 처져 있다. 가슴은 두껍도 허리와 등도 두깨가 있으며 늠름하게 근육이 붙어 있다. 다리는 짧으며 긴 털로 덮여 있다. 꼬리는 아래로 처져 있는데 약간 잘라주기도 한다. 털색은 황금색, 붉은빛을 띤 갈색이다.
세인트 버나드(Saint Bernard) - 원산은 스위스이며 특징은 큰 머리와 힘이 강한 주둥이를 가지고 있으며 귀는 볼을 따라 늘어졌고 눈은 조금 앞을 향하여 있고 검은색이며 골격은 튼튼하다. 긴 털이 많으나 단모종도 있다. 털색은 다양하다.
셔틀랜드 시프도그(Shetland Sheepdog) - 원산은 영국이며 특징은 머리는 주둥이 부분까지 쐐기형이며 주둥이는 가늘고 길다. 눈은 아몬드형이며 적당한 크기로 비스듬하게 있다. 귀는 작고 끝이 늘어져 있다. 늑골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가슴은 두껍다. 털은 길어서 콜리와 비슷하지만 표면의 털은 다소 거칠어 보인다. 꼬리는 발밑까지 늘어져 있으며 꼬리의 끝은 약간 위로 향한다. 털색은 검은색과 갈색 그리고 검은 얼룩이 있는 푸른색의 3색에 흰 반점이나 황갈색을 띠기도 한다.
위의 내용은 네이버 두산백과에서 참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