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이나 무슨 일을 하거나 항상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신발이다. 신발은 우리의 발을 위험에서 보호를 해준다. 그리고 신발이 없으면 집밖에 나간 다는 것이 불가능 할 것이다. 그만큼 신발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물건이다. 이렇게 고생한 신발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때가 타고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우리는 신발을 세탁을 많이 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신발을 직접 세탁을 하지 않고 신발 세탁소라는 곳에서 맡긴다. 그러면 가끔 신발이 많이 망가져서 올 때가 많다. 그래서 필자는 세탁소에 맡기지 않고 집 안에서 필자만의 방법으로 세탁을 한다.
이제 필자만의 세탁 법을 소개를 하겠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방법과 큰 차이는 없을 수도 있다.
일반 세탁을 할 신발의 끈을 제거를 하자. 이것이 필자의 신발인데 사진으로는 더러워 보일지는 모르지만 필자의 눈에는 정말로 더럽다.
그리고 준비물은 주방세제, 베이킹소다 두 수저, 치약, 못 쓰는 칫솔, 세탁세제 이렇게 필요하다.
먼저 손을 대었을 때 약간 뜨거운 물(즉 목욕탕에 가면 있는 그 물)을 대야에 신발 한 쌍 기준으로 물을 2L 붙고 거기에 세탁세제 2수저, 베이킹소다 2두저를 넣고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여기서 수저는 밥 먹는 수저를 크게 푼 것 말한다. 필자는 두 쌍을 해서 각각 4수저를 넣었다. 물양은 4L가 되겠다.
그리고 신발 한 쌍을 담을 수가 있는 봉지에 신발이 완전 물에 잠기도록 넣어서 물이 새어나가지 않게 각자의 방법에 따라 막아준다.
필자의 신발은 집에 봉지가 없어서 식빵 봉지에 담았다. 아무 봉지나 상관은 없다. 이해하고 넘어가자. 그리고 이 신발을 담은 봉지를 햇빛이 잘 비치는 곳에 3~4시간 정도 놓는다. 햇빛에 놓는 이유는 물의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그래서 신발에 있는 찌든 때를 불리기 위함이다.
▼물에 불린 신발을 세탁하는 방법과 순서
◆먼저 봉지에서 물을 버리고 신발을 뺀다.
◆칫솔(칫솔 비슷한 물건)에 주방세제를 바르고 신발에 기름때를 벗겨 낸다.
◆주방세제가 뭍은 신발을 흐르는 물에 한번 씻는다.
◆신발 전체에 치약을 골고루 모두 바른 후 5~10분 정도 놔둔다.
◆칫솔(칫솔 비슷한 물건)로 최선을 다해서 문지른다.
◆세탁이 끝났음으로 세탁한 신발을 물로 충분히 헹군다.
◆바람이 잘 통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신발을 말린다.
모든 세탁이 끝나고 더러웠던 신발이 아주 새 것처럼 깨끗해 졌다. 필자의 마음도 깨끗해지는 것 같다.
드디어 필자도 마음 홀가분하게 신발을 신을 수가 있을 것 같다. 여러분도 지금 집에 더러운 신발이 있으면 세탁을 하기 바란다. 기분이 정말로 좋아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