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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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하여 저는 80번째 헌혈을 하였습니다.

저의 목표는 전혈로만 100번을 채우는 것이 목표인데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헌혈을 할 수가 있는 주기로는 전혈(2달), 혈장(2주)으로 나누어지는데

헌혈을 많이 하신분들은 거의 혈장같은 주기가 짧은 것으로 진행을 하지만

저는 오직 전혈로만 하고 싶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20번 3년이상을 주기적으로 하면 달성을 할 것 같습니다.

헌혈을 하기 위해서 구로 헌혈의집에 오픈런으로 9시 50분에 도착을 하였으며

10시에 문을 열어도 기계세팅이 20분정도 있어

실직적으로는 10시 30분부터 운영을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모든 헌혈의 집이 운영시간은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 오픈시간에 도착을 하여서 아무도 없습니다.

헌혈을 할 수가 있는 몸상태인지 검사를 진행을 하고

전혈로 진행을 하기로 하고 물 2컵을 마시고 잠시 대기를 하였습니다.

헌혈이 시작하는데 항상 바늘을 무서운 거는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고개를 돌리는데 저는 눈으로 봐야 안심을 하는 것 같습니다.

헌혈이 시작이 되고 5분안으로 전혈이 끝이 납니다.

그리고 침대서 10분 다시 의자에서 10분을 휴식을 취하면 모든 것이 끝이 나게 됩니다.

 

헌혈의 집이 오픈하고 헌혈이 끝나는 시간은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앞으로 레드커넥트 앱을 이용해서 10시 30분 예약을 해서 방문을 해야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2달 후에 81번째 헌혈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도 주말을 이용해서 헌혈을 진행해 보세요.

무언가 모른 뿌듯함을 느끼실 수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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