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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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고민이 되는 것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 고민이라면 고민인 것이 바로 식사메뉴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식사시간이 되면 자주 가는 곳이 있지만

가끔은 다른 것이 먹고 싶을 때가 있어 고민을 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같은 곳에서만 먹으면 다른 곳에 가고 싶은 생각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자주 가는 구내식당이 있지만 오늘은 다른 볼일로 외근을 나오게 되어서

여러 음식을 고민을 하다가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음식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 결정을 한 메뉴는 싸다김밥 분식류입니다.

싸다김밥 사당점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내부에는 테이블이 많이 있으며 키오스에서 원하는 테이블을 선택 후

메뉴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저는 떡볶이, 튀김, 우동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물론 김밥을 먹을 수도 있었지만 그냥 왠지 김밥보다는 다른 것을 먹고 싶었습니다.

제일 먼저 튀김이 나왔으며 튀김엔느 김말이, 야채튀김, 오징어튀김, 새우튀김, 만두튀김이

골고루 섞어서 나왔습니다.(제가 김말이를 좋아합니다.)

오징어튀김은 몸통이 나오지 않고 다리가 나왔으며 식감이 더 좋았습니다.

새우튀김은 튀김옷과 새우가 1:1 비율이라서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너무 좋은 퀄리티를 바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떡볶이는 처음부터 못 찍고 중간에 생각이 나서 찍었습니다.

튀김을 떡볶이국물에 찍어서 먹으면 정말로 맛이 있어 좋아합니다.

 

참고로 대전에 바로그집이라는 음식점이 있는데 여기 떡볶이소스에 김밥을 찍어먹으면

정말로 맛있습니다.(저의 최고로 생각하는 조합입니다.)

3가지 음식을 정말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러분도 오늘의 식사메뉴는 분식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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