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반응형

데가 예전부터 한 번은 가보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가보지 못 한 곳이 있는데

거기가 바로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입니다.

 

시간을 내면 충분히 갈 수가 있는데 한 번을 가보지 못하였습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정말로 신기하면서 어이가 없는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이번에 아시는 분들과 함께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를 시키고 내렸으며

역시 규모가 큰 만큼 주차공간도 넉넉하였습니다.

여기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지만 혹시라도 포장을 많이 할 생각이라면

차량을 이용해서 방문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 1층으로 내려가야 하며

QR코드로 수산물의 정보를 쉽게 알 수가 있었습니다.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은 규모가 커서 잘 못하면 길 찾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1층에 내려오니 정말로 많은 수산물 상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이라서 어디를 가야 할지 몰랐지만 그래도 같이 오신 분들이

자주 가시는 곳이 있어서 쉽게 상회로 갈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주문을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주문이 완성이 되면 연락이 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이제는 기다리지 않고 정말로 편리한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여기서 모둠회를 시키고 식당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여기 상회마다 식당이 연계가 되어 있어 아시는 식당이 없으면

상회를 이용해서 식당을 찾아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2층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을 해서 올라갔으며 

정말로 많은 상회들이 있습니다.

 

특히 저는 호객행위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약간 충분히 구경도 하고 돌아다니다가 선택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런 곳에는 계속해서 손님을 부르기 때문에 구경을 제대로 할 수가 없네요.

물론 가게 입장에서는 손님 한명한명이 아쉬우니 어쩔 수가 없는 거는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저는 천천히 구경을 하고 싶습니다.

2층에 올라와서 튀김을 사려 왔습니다.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회 + 튀김 + 매운탕 이렇게 드시는 것을 선호하신다고 합니다.

 

저는 육식파라서 회는 잘 알지 못합니다.

이런 말하면 회 좋아하시는 분들이 싫어하시는데

저는 초장맛으로 회를 먹습니다.

새우, 오징어, 고구마, 미니게가 있는 모둠 튀김을 구매를 하였습니다.

튀김가게 바로 옆으로 식당이 있어 여기로 들어갔습니다.

여기서는 자릿세를 내고 구매한 회와 튀김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창가가 있는 자리가 하나 있어서 운 좋게 앉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희가 시킨 모둠회입니다.

어떤 회가 들어있는지는 저는 잘 모르지만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제가 평소에 알고 있는 회와 다르게 두툼한 회로

회의 본연의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매운탕을 먹었는데 정말로 국물이 진하고

제가 지금 가지 먹은 매운탕 중에 제일 맛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려 분들도 시간이 되시면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에 방문을 하셔서

다양하고 맛있는 회를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