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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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안면도에 가서 많은 것을 하고 왔습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도 가고 돈가스 숨은 맛집도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꼬막비빔밥으로 유명하다는 음식점을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면가라는 음식점이며 생방송투데이에도 소개가 되었던 맛집이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꼬막을 좋아하는데 기대가 되는 곳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나 요즘도 어머니가 해주시는 꼬막무침이 정말로

아직까지도 좋아해서 대전에 내려갈 때 어머니가 해주시는

저의 최애음식입니다.

위치는 위에 지도를 보시면 쉽게 찾아갈 수가 있습니다.

가시면 이렇게 사람이 많은 때에는 대기가 있어

대기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저는 제 앞으로 3팀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외부에 주차공간은 최소 10 ~ 15대 정도는 차량을 주차를 할 수가 있으며

혹시라도 자리가 없다면 바로 옆 GS25 편의점 주차장을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안면가는 특히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것 같았습니다.

안에 내부는 넓으며 모든 분들이 용궁철판이라는 것을 먹고 있었습니다.

음식을 좋아하고 많이 먹을 수가 있다면 용궁철판을 시켜서 먹으면 좋겠지만

저는 위가 그리 크지가 않아서 쉽게 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잇었으며 저는 쟁반꼬막비빔밥을 주문을 하였습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이것이 쟁반꼬막비빔밥이며 과연 제입맛에 맞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제가 집에서만 먹어보았지 밖에서는 먹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약간이라도 비린음식은 먹지를 못합니다.)

쟁반꼬막비빔밥의 비주얼은 나쁘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먹었어 때에서 괜찮은 맛으로 느껴졌지만

점점 먹을수록 약간의 비린느낌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다들 맛있게 잘 드시고 있었습니다.

저만 얘민한 느낌이었습니다.

쟁반꼬막비빔밥을 섞고 김에 싸아서 먹으니 괜찮았습니다.

 

전체 적은 저에는 60% 정도 맞는 맛이었습니다.

차라리 게국지인 국무 요리를 시켰으면 더 낳았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성인남자 두 명 이서는 먹기는 좋은 양이었지만

저는 와이프와 함께 먹어서 그런지 양이 많아 조금 남기고야 말았습니다.

 

그래도 저만 이상한 것으로 결론을 내고 다른 손님들은 정말로

주문한 음식을 거의 남기지 않고 드셨습니다.

 

여러분들도 안면가에 방문을 하신다면

다른 것은 생각하지 말고 용궁철판 그리고 게국지를 시켜서 드시는 것을

저의 개인적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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