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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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에 볼일 있어 왔다가 배가 고파서 저녁식사시간도 되고 해서

주변을 탐색을 하다가 역시 한국인은 김치라는 생각으로

사당역 김치찌개 식당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녁시간이기는 하였지만 식당에 들었갔을 때는 손님은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음식점은 도로변에 있어지만 무엇이 시선이 잘 가지가 않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간판도 밝고 LED등으로 표시를 하였지만 눈이 잘 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음식점 안으로 들어갔는데 내부는 그렇게 넓지는 않았으며

자리세팅이 3명 가지는 괜찮은데 4명부터는 불편하기 시작하는 테이블이었습니다.

손님은 두 테이블이 있었으며 한 테이블은 결제를 하고 나가고 있었습니다.

입구옆으로는 원산지 표시가 되어있었으며

역시 고추가루는 저렴한 중국산을 사용을 하고 있었지만

나머지는 다 국내산이라서 좋았습니다.

뭐 아무래도 고춧가루가 국내산과 많은 가격차이가 나기 때문에

일반 음식점에서 사용하기는 가격적 부담이 많이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해가 되었습니다.

메뉴는 김치찌개 밖에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하나의 메뉴만 있다는 것은 진짜로 맛있거나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 것이 되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김치찌개 2인분을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에는

조미가 되지 않은 일반김이 무제한으로 먹을 수가 있게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김치찌개 2인분이 나왔습니다.

음식은 기본적으로 김치와 돼지고기가 크게 들어가 있어

김치와 고기를 직접 잘라서 먹는 방식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맛의 평가를 하겠습니다.

맛은 엄청 정도는 아니도 맛있었습니다.

다만 김치의 양이 조금 적어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김치의 양을 조금 더 주면 정말로 좋을 것 같습니다.

 

사당역 김치찌개 음식점을 추천을 하라고 한다면

한 번쯤은 직접 가보셔서 드셔보시고 입맛에 맞는지 평가를 하시기를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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