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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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가입니다. 

이제껏 제대로 관리를 못하였는데 

다시 제정신차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태안에는 많은 여행을 가는데 그중에 펜션은 빼놓고 말할 수가 없으며

그 수도 상당이 많이 있기 때문에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인 많으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어디로 가야될지 많이 고민을 하고 많이 찾아본 결과

결정을 하게된 펜션이 바로 오늘 말씀을 드릴 지중해아침펜션입니다.

위에 지도를 보시면 지중해아침펜션의 위치를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제가 지중해아침펜션을 선택한 이유는

다들 예상을 하셨겠지만 가성비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 이유와 제가 보고 즐기고 느낀점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이버 이미지입니다.

제가 깜박하고 주차장 사진을 찍지 못하여서

부득이하게 네이버지도를 이용해서 올려봅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차공간은 한 20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합니다.

지중해아침펜션 펜션의 모습이며

제가 왔을 때는 비가 내리는 날이라서 사진이 밝지가 않지만

날이 좋을때 오시면 분위기가 정말로 좋을 것 같습니다.

지중해아침펜션의 안내도입니다.

지중해아침펜션 주변으로 관리가 정말로 힘들 것으로 보였지만

주인분이 열심히 관리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주인아저씨분이 계속해서 정원관리를 하시는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

저는 2층에 있는 숙소를 예약을 하였습니다.

바닥이 미끄러울 수도 있어 약간의 조심이 필요하였습니다.

저는 산토리니 2 호실로 2박 3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TV, 제습기, 의자, 냉장고, 에어컨이 있으며

특히 제습기는 필수적으로 필요하였습니다.

이유는 샤워를 하고 나면 습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바닷가 근처라 습한 느낌이 많이 있습니다.)

침대는 아득하고 퀸사이즈로 2인 침대입니다.

저녁에는 테라스에서 바비큐파티도 할 수가 있지만

저는 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다음에 방문했을 때는 꼭 하고야 말겠습니다.)

지중해아침펜션에서 바라다보면 저 멀리 할미섬도 볼 수가 있습니다.

펜션에서 나와서 바다를 보려 가는 길도 따로 있습니다.

이제 곧 바다가 보입니다.

날씨가 좋지는 않지만 바다는 역시 좋습니다.

특히 날씨가 좋을 때 가족끼리 오면 아이들과 오시면

해수욕이나 물놀이도 즐길 수가 있어 더욱더 좋아요.

 

이제 지중해아침펜션의 하이라이트를 알려드릴게요.^^

지중해아침펜션은 저녁이 되면

이런 야외 카테일 바에서 무료 와인과 안주를 무상을 제공이 됩니다.

저도 한번 마셔보았는데 저에게는 맞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그렇게 알코올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칵테일바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온수로 된 실내 풀장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이시라면 정말로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장비도 준비가 되어있어 더욱더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실내 풀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야외에도 풀장이 따로 있으니

성인은 거기로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수영복을 챙겨 오지 않아서 즐기지 못하였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조식은 일인당 단돈 5백원이면

샌드위치와 음료 또는 커피를 주시네요. 와~~~~

저희는 주인아주머니가 포도를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주인아주머니의 정에 너무 놀랐습니다.)

 

여러분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태안에 여행 계획에 있으시다면

지중해아침펜션에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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