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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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집돌이와 싸돌이로 나누어지는데요. 저는 집돌이보다는 싸돌이가 더 좋습니다.

집에서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그래도 도심을 벚어나 경치도 즐기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 한주의 스트레스도 날릴 수가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헤이리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네비로는 1시간이면 갈 수가 있다고 나오지만 막상 출발을 하면 기본 1시간 30분 이상은 걸리는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좋은 기분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헤이리마을을 가는 것이라서 쉽게 생각을 했는데 제 생각보다는 더 넓어서 모두 둘러보지는 못했습니다.

먼저 60 ~ 70년대를 느낄수가 있는 유원지를 가보았습니다.

다양한 추억의 상품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시절 물건을 많이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어렸을 때 외할머니댁에 가면 외할머니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 군데를 돌아다보니 배가 고파서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기본 셋팅인데 아쉬는 것은 물이 별로 시원하지가 않아서 시원한 물을 줬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식전 빵은 따뜻하게 주어서 맛이 있어서 한번더 리필해서 먹었습니다.(역시 빵은 잼맛이죠.)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제일 기본적인 것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역시 배고플때 먹으면 모든지 맛이 있습니다.

느끼한 피자와 매콤한 스파게티가 아주 좋은 주문이었습니다.

특히 헤이리마을은 가족단위로 많이 오셨습니다. 어려 분들도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헤이리마을에 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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