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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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가입니다

올해 8월에 날씨가 무더운 여름에 덕수궁을 다여왔습니다.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먼저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을 했습니다.

역시 입구에선 표를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니 날씨는 처음에는 약간 흐리고 불안했지만 그래도 기분 좋게 덕수궁 투어를 시작을 하였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아니면 무슨 이유가 있는지는 몰랐지만 사람들이 많지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래야 편안하게 구경을 할 수가 있으니깐요.^^

먼저 사랑이라는 기념품샵에서 들어갔습니다.(안에는 정말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기념품샵을 나오니 연못이 있었는데 연인들끼리 오셔서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제법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덕수궁을 투어하고 있습니다.

역시 한국의 미는 아름답습니다.

정말로 사람들이 없네요.

여기는 덕수 전관현이라는 곳인데 약간의 서구적인 동향미가 느껴졌으며 이때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정관현을 보고 박물관으로 가는 도중에 비가 본격적으로 오고 있습니다.

정말로 많이 오고 있었습니다. 우산을 미리 안챙겼으면 정말로 큰일 날 뻔했습니다.

그래도 비오는 덕수궁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약 30분정도 지나니 비가 머추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아주 풍경이 좋습니다. (이후로는 비가 안 왔습니다.)

꽃을 이쁜게 찍고 싶었지만 사진 실력이....

비가 그치고 나니 사람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외국인 반 한국인 반인 느낌었습니다.

이로서 저의 덕수군 투어는 마무리가 됩니다. 아주 좋은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도 당연히 가보셨겠지만 혹시라도 안가보셨다면 가보시길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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