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포켓몬고가 제일 대세이다. 포켓몬고를 하다보면 해야 될 것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해야 되는 두 가지가 바로 빠른 래벨업과 포켓몬을 포획하는데 쓰이는 포켓몬볼이다. 먼저 제일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몬스터볼이 아닐까 싶다. 기본적으로 몬스터볼이 있어야 포켓몬도 잡고 그로 인해서 레벨업도하고 도감도 채우고 전설도 잡을 수가 있으니 제일 포켓몬고의 기본이고 기초가 되는 것이 바로 몬스터 볼일 것이다. 몬스터볼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만약 당신의 눈앞에 전설 포켓몬인 망나뇽, 잠만보가 있는데 몬스터볼이 없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망연자실 할 것이다. 그러니 몬스터볼이 많으면 많을수록 든든할 것이다. 이제 몬스터볼을 무한으로 모아보자.
영원히 줄지 않는 몬스터볼을 얻고 싶은가? 그럼 지금 당장 대전시청으로 가자.
여기가 바로 대전 시청이다. 대전시청은 주말에는 주차가 무료이다. 그래서 주말이 되며 인파가 장난이 아니다.
바로 여기가 대전 시청의 포켓몬고의 모습이다. 벌써 루어모듈이 사방에 퍼지고 있다. 우리는 여기 붉은색 안으로 돌면서 포켓스탑의 몬스터볼을 모으고 포켓몬을 포획하면 된다. 그럼 몬스터볼과 레벨업이 어마어마하다.
벌써 오전 11시인데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시청은 사람들로 만원이다.
연인들 강아지와 산택 친구, 가족 할 것 없이 포켓몬스탑으로 돌면서 랩업을 하고 있다.
오후 1시가 넘어가자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아무래도 날씨가 조금씩 풀리니깐 더 모이는 것 같다.
주차장은 벌써 주차 할 곳이 없다.
도로에도 차를 주차를 한 것이 보이는가? 이정도로 시청은 포켓몬고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다.
시청에 올 거면 오전에 오는 것이 정답이다.
오후에 온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포켓몬고를 하다보면 상당히 춥고 손도 시리고 할 것이다. 그럼 주변에 커피숍에 가서 몸을 녹이는 것도 중요하다. 시청 근처이다 보니 커피도 저렴하다.
헉~~~~ 역시 시청은 시청 포켓몬고를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이렇게 KBS에서 취재를 나왔다. 그 정도로 대전에 포켓몬고의 성지는 시청이다.
이렇게 2~3시간 시청에서 돌면 이렇게 몬스터볼을 많이 모을 수가 있다. 이정도만 있어도 얼마나 든든하겠는가? 여러분도 몬스터볼이 없다면 당장 시청으로 모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