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겨울은 예전에 비해서 춥지 가않고 점점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니 춥기는 하다. 겨울 추위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창문이나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기 위해서 문풍지를 붙여주거나 창문유리로 들어오는 겨울 한기를 막는 뽁뽁이나 다양한 겨울을 막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일반 주택 같은 경우는 욕실이 많이 춥다. 그래서 막을 방법은 리모델링을 해서 막는 방법이 최고로 좋은 방법이지만 그렇게 되면 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러지 못하는 집들이 있다. 이런 집을 위해서 따로 방법이 욕실 난방기이다. 이번에 우리 집도 부모님 때문에 욕실 난방기를 하나 구입하였다. 여러 난방기가 있지만 좀 더 안전을 고려해서 난방기를 구입을 하였다.
이번에 구입한 욕실 난방기인 컴프라이트인데 구입을 하면서도 과연 우리 집 욕실 추위를 막아 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생기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속는 셈치고 구입을 하였다.
아무래도 우리 집은 예전 주택이기 때문에 웃풍이 심하다. 그중에서도 욕실 웃풍이 제일 심한데 이 난방기가 100%막을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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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본체 난방기와 벽에 구멍을 뚫을 때 규격을 맞출 수 있는 규격 종이 그리고 설명서 나사못이다.
먼저 욕실에 달기 전에 작동이 잘되나 작동을 해 봤는데 눈이 많이 부셨다. 그리고 열기 또한 마음에 들었다. 이제 달아야 하는데 먼저 욕실에 설치할 곳에 드릴로 구멍을 두개를 뚫었다. 그리고 준비 된 피스로 박았다.
그리고 설치 끝 난방기를 작동을 하고 바로는 따뜻하지는 않지만 들어가기 2~3분전에 켜놓으면 욕실 웃풍을 60~80%정도는 막아주는 것 같다. 구입하기를 잘 한 것 같다. 그리고 안전 센서도 있어서 깜박하고 전원을 안 꺼도 사람이 없으면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올 겨울 욕실은 욕실 난방기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