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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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자전거로 라이딩을 즐기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에 못지않게 취미를 하나 더 가지고 있다. 그건 바로 헌혈이다. 그렇다 필자는 헌혈을 좋아한다. 어렸을 때는 바늘이 너무 커서 약간의 겁이 나고 해서 못하였지만 군을 제대를 하고 나서 갑자기 헌혈에 꽂혀서 헌혈을 할 수 있는 기간이 오면 꼭 헌혈의 집에 가서 헌혈을 한다. 필자는 헌혈을 할 때 제일 많이 자주 하는 것은 바로 전혈을 하는데 요새는 전혈을 하지 못하고 혈장을 하고 있다. 이유는 작년에 방콕에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방콕이 말라리아지역이라서 1년 동안을 전혈은 불가능하고 혈장만 가능해서 2주에 한 번씩 혈장을 하고 있다.


천가의 49번째 헌혈일기


필자는 전혈39번과 혈장10번 총 49번 헌혈을 하였다. 


대한민국에는 혈액이 부족해서 혈액을 수입한다고 한다. 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 헌혈이 가능한 분들은 헌혈을 하자. 그리 어렵지 않다.


처음 바늘을 꽂을 때 빼고는 신경이 안 쓰인다. 필자가 전혈을 좋아하는 이유는 별거 없다. 시간이 오래 안 걸려서이다.


헌혈을 하면 좋은 점은 바로 내 건강을 자동으로 체크를 할 수가 있으며 그리고 혈액을 원활하게 돌게 해주고 새로운 혈액이 생겨 몸이 더 건강하게 해준다. 그래서 필자는 10년 넘게 감기에 걸리지 않고 있다. 물론 헌혈만 한다고 해서 그런 건 아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도움을 준다.


요새 필자가 다니는 헌혈의 집이다.


헌혈을 할 때 팁을 주자면 이렇게 발을 교차를 해주면 헌혈을 할 때 시간도 단축도 되면 헌혈을 하고나서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을 미리 방지해주는 역할도 해준다.


드디어 30분 만에 혈장이 끝이 났다. 이렇게 전혈은 5분 안으로 끝나는데 혈장은 30분이 넘는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전혈은 2달 혈장은 2주에 한번 할 수 있는 장단점이 있다.


이번에 혈장을 하고 영화 관람권과 초코릿을 받았다. 이번에 이벤트 기간이라서 헌혈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초코릿을 준다고 한다. 이렇게 49번 헌혈이 끝이 났다. 이제 한 번 더하면 50번 헌혈로 훈장을 받을 수가 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수혈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혈액이 턱 없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니 우리 모두 헌혈이 가능한 분들은 헌혈을 하자. 그래서 위중한 사람들을 도와주자. 모두 아주 작은 용기를 내자.


헌혈 전혈과 혈장의 차이와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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