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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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지기 세상을 살면서 일에 치이고 시간에 치이고 다른 것들에게도 치이다보면 여유라는 두 글짜를 잊고 살게 된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삶에서 벗어나 자유러워지고 싶어 한다. 그래서 제일 많이 하는 일탈 행동들이 바로 여행이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여행을 즐기다보면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날릴 수가 있다. 그래서 공기가 좋은 곳을 많이 찾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 필자도 갑갑한 삶에서 벗어나 대전에서 자주 가는 상소동을 소개 시켜주려고 한다. 상소동이라고 하면 아주 생소 할 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하나하나 좋은 정보를 알려주겠다. 함께 상소동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대전 힐링, 캠핑장, 가족여행, 휴양지 상소동 산림욕장으로 추천


옛 대전을 상징하는 한빛탑이다. 상소동과는 관련이 없지만 대전은 관련이 있다.


이번에 부모님과 상소동을 오래간만에 방문을 하였다. 물론 부모님 셋이서 온 거는 아니고 누나, 매형, 조카도 같이 왔다. 주차시설을 아주 넉넉하다. 상소동은 개인차량으로 오는 것이 편하다.


우리가족 목적지에 가기위해서는 어느 정도 길을 걸어야한다. 그래도 주변의 경치가 아주 좋다. 공기도 아주 맑다.


여기는 상소동 캠핑장이 있는 곳이다. 캠핑장은 미리 전화예약을 해야 이용을 할 수가 있다. 그래도 괘나 예약이 많다고 하니 미리미리 연락을 하자. 물론 우리가족은 캠핑장을 이용하기 위해서 온 것은 아니다.

 

아침 일찍와서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필자도 캠핑을 좋아한다. 캠핑장에서 먹는 삼겹살은 예술이기 때문이다. 먹는 것이 남는 것이다.


상소동은 캠핑장도 있지만 저기 멀리 보이는 것 같이 여름에는 어린이 수영장도 있어서 가족단위로도 많이 놀러온다. 아버지들이 좋아하는 실내 낚시터도 있다.


캠핑장을 지나 좀 더 올라가면 이렇게 계곡물을 이용해서 어린아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람도 시원하고 쉬기 딱이다.


이번에 여기 오기 위해서 마련한 텐트이다. 간편하고 부피도 작아서 차에 실고 다니기 좋다.

 

여기서 우리 가족은 삼계탕과 닭죽을 먹었다. 여기 상소동은 캠핑장외에는 취사가 금지지만 이렇게 음식을 싸오는 것은 가능하다. 물론 쓰레기는 잘 챙겨 가야 한다.


산 쪽으로 좀 더 올라가면 이렇게 멋진 톨 탑이 있다. 여기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처럼 상소도 볼 것도 많고 즐길 것 또한 다양하다. 여러분도 휴식이 필요하다면 대전 상소동으로 출발하자.


올 때는 이 지도를 보고 오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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