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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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헌혈을 좋아한다. 그래서 헌혈을 할 기간이 오면 항상 휴대폰 문자로 헌혈 가능하다고 문자가 오면 그때마다 집 근처 헌혈의 집에 가서 전혈&혈장을 한다. 그리고 헌혈을 하려면 신분증이 필요하지만 필자는 등록헌혈자이기 때문에 신분증이 필요가 없다. 대신 지문만 있으면 헌혈이 가능하다. 이제 한번만 더 헌혈을 하면 총 50번 헌혈자가 된다. 다른 분들은 100번, 200번, 300번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정말로 대단한 것 같다. 등록헌혈을 등록을 하면 매년 ABO 헌혈 다이어리를 선물로 준다. 이번 2017년에도 물론 필자는 ABO 헌혈 다이어리를 받았다. 


ABO Friends 대한적십자 헌혈 다이어리


헌혈은 가장 기본적인 사랑의 실천이다.


필자에게 한 우편물이 배송이 되었다.


이것이 ABO 헌혈 다이어리다. 


중간에 고무줄로 된 끈이 있어서 다이어리가 벌어질 일이 없다. 그리고 책갈피도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체크를 할 수도 있다.


다이어리 안에는 필기와 매달 매일 순으로 나의 일정을 정리를 할 수가 있다.


그리고 이렇게 달력도 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전국 헌혈의 집 위치와 전화번호가 적혀있다. 이것이 필자는 마음에 든다. 혹여 헌혈이 가능한데 다른 지역에 있으면 이 다이어리가 있다. 힘들게 헌혈의 집을 찾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앞으로 필자의 생활을 잘 정리하고 헌혈도 열심히 꾸준히 해야 한다. 여러분도 헌혈을 하세요!!! 당장 자신에게는 이익이 되지는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귀중한 목숨을 구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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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가의 49번째 헌혈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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