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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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시장이 천만이 넘어가고 있다. 이제 반려동물은 우리 삶의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예전에는 그냥 개, 고양이 이런식으로 불렸지만 이제는 개, 고양이보다 반려동물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지고 있다. 그만큼 이제 반려동물을 무시 할 수가 없으며 예전에 비해 관려동물 법안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보호 밖에 살고 있는 반려동물이 있어서 필자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제 더 이상 반려동물이 피해를 보고 피해를 주는 사람들도 없으면 좋겠다. 반려동물인 강아지는 뜻밖의 행동을 할 때가 있다. 이런 것도 행동 하나하나가 그냥 하는 것에도 다 이유가 있다. 


반려동물 강아지 배변(똥)을 먹는 이유 알아보자


강아지가 배변을 먹는 이유를 하나하나 알아보자.


반려견 강아지의 행동과 표현


예전에는 배변 즉 똥을 먹는 강아지는 똥개라고 불렸으며 똥개만이 배변을 먹는 다고 알려져 있는데 전혀 근거 없는 이야기이다. 어떠한 강아지라도 배변을 삶의 환경에 따라 충분히 먹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환경적 요인이 가장 큰 이유인 것이다.


호기심 때문에 먹는 경우가 있다. 간혹 강아지들이 배변을 보고 신기하게 쳐다보다가 이건 뭐지 하는 호기심에 냄새를 맡다가 맛을 보기위해서 먹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다른 놀이에 관심을 가지게 하면 자연스럽게 조정이 된다.


배가 너무 고프기 때문에 강아지는 배가 고파지면 몸의 영양분을 공급하기 위해서 배변을 먹는다. 이럴 때는 별거 없다. 적절한 먹이를 제시간에 급여해 주면 된다.


관심 받고 싶기 때문에 강아지는 주인 앞에서 애교도 피고 관심을 받기 위해서 찢고 뛰고 그러다가 주인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최후의 수단으로 배변을 먹는다. 이것이 바로 애정결핍증상이기 때문에 평소에 강아지에게 사랑을 많이 해주자.


복종의 의미로 강아지는 배를 보이면서 주인에게 누울 때가 있지만 자신의 배변을 먹는 모습을 보이면서 복종을 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럴 때는 주인이 강하게 "안돼"라고 말하면 고쳐지는 경우가 있다.


생리현상 때문에 강아지는 배변을 먹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어미개가 심하다. 어미개는 자신의 새끼강아지가 생후 4주정도가 지날 때까지 강아지의 몸속건강을 체크하기 위해서 새끼강아지의 배변을 먹으면서 건강상태를 파악한다. 이럴 때는 모성본능이니 지켜보기만 해야 한다. 말리면 안 된다.


혼나기 싫어서다. 강아지는 주인이 싫고 좋고 하는 생동을 본능적으로 안다. 그래서 배변훈련을 하다가 크게 혼이 난 강아지들은 더 이상 주인에게 혼이 나기 싫어서 배변을 먹는다. 그러니 배변훈련에는 너무 화를 내면 안 된다.


모방습관 때문에 강아지는 주인의 행동이나 주변 강아지의 행동을 따라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주변 강아지가 배변을 먹는 모습을 보이거나 주인이 배변을 치우는 모습을 보다가 따라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주변 강아지가 배변을 먹는 모습을 보지 못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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