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가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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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라이딩이라는 취미가 있지만 라이딩 말고 또 다른 취미가 있다. 그건 바로 헌혈이다. 대학교 때까지는 헌혈을 하고 싶었지만 대학 때까지 믿지 못하겠지만 필자는 몸무게가 그리 많이 나가지 않았다. 그래도 키는 180이 넘지만 몸무게 미달로 헌혈을 못하다가 군대에서 보통을 몸무게로 돌아와서 그때부터 헌혈을 즐겨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한 45번 정도 헌혈을 하였다. 필자는 헌혈을 처음 할 때 제일 궁금했던 것이 바로 전혈과 혈장은 뭐가 다른 건지 궁금했다. 지금은 알지만 그때는 그랬다는 것이다. 그래서 혹여 필자와 같은 호기심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이 내용을 쓰는 것이다.


헌혈 전혈과 혈장의 차이와 이해


전혈은 빨간색 혈장은 노란색 색상의 차이일 뿐일까? 당연히 아니다.


전혈은 일단 헌혈의 시간이 가장 빠르다. 한 5~10분이면 끝이 난다. 전혈이야 모두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전혈은 큰 사고 환자나 수술을 할 때 피가 부족하거나 긴급 수혈을 할 때 많이 쓰인다.

 

장은 헌혈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시간은 30~40분 정도가 소요되면 혈장은 쉽게 설명을 하자면 가끔 손이 약하게 베이면 베인 부분에서 진물 같은 물질이 나와서 굳어지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그 물질이 바로 혈장이다. 혈장의 쓰임새는 화상화자들에게 쓰인다. 화살환자는 혈장이 체내에서 배출하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혈장을 수혈을 받는 것이다.


여기서 팁을 주자면 혈장과 헌혈증이 있으면 수술비나 병원비를 낼 때 할인 적용이 된다. 그리고 정말 급할 때 헌혈증을 내면 우선순위가 되니 미리 준비해서 나쁠 것은 없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도움도 되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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